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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감원, 머지포인트 문제 작년 말 알았다 2021-08-18 17:34:54
12월부터 전자금융업자 등록을 위해 준비했고, 이후 수차례 금융감독원과 만나 이를 위한 시스템 보완지시 등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머지포인트 사태가 발생한 게 8월 중순이니까, 8개월 전에 머지포인트 운영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금감원과 머지플러스 모두 알고 있었다는...
靑, 조선일보 폐간 청원에 "신문사 폐간 조항은 매우 제한적으로 규정" 2021-08-06 16:00:18
및 제23조는 신문의 발행정지 및 등록취소의 심판청구와 직권등록취소를 규정하고 있고 그 권한은 시도지사에게 부여하고 있다"며 "해당 조항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신문사가 등록사항을 변경하지 않고 임의로 변경해 발행한 경우, 발행인 등이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3개월의 기간을 정하여 발행정지를 명할 수 있다"고...
올해 상반기 채권·CD 등록발행 247.1조원…직전보다 12.7%↑ 2021-07-15 17:52:06
올해 상반기 채권·CD 등록발행 규모가 247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2021년 상반기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가 약 247조 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235조 2천억원) 대비 5%, 직전 반기(219조 1천억원)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채권 등록발행 규모가...
상반기 예탁원 전자등록시스템 통한 채권·CD 발행 247.1조원 2021-07-15 11:52:16
올해 상반기 예탁원의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가 약 247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가량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전 반기와 비교하면 12.7% 늘었다. 채권 등록 발행 규모는 약 230조원을,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7조1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특히 CD...
헬릭스미스, 김선영·유승신 대표 `구사일생`…주주 신뢰회복 `관건` 2021-07-15 11:11:34
대표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도 표했으나, 전문 경영인을 영입할 때까지는 현재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승신 대표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서 당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준 주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회사의 시스템과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상반기 예탁원 통한 채권·CD 등록발행 247조원…5% 증가 2021-07-15 09:55:26
상반기 예탁원 통한 채권·CD 등록발행 247조원…5%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 조달액이 247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예탁원이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35조2천억원보다 5% 늘고 작년 하반기...
[디지털 위안화] ① 고도의 '중앙집중'…비트코인과 대척점 2021-07-07 07:07:07
회사들이 달러 중심의 금융 시스템에 의존도를 줄여 미국의 제재를 피해 가기 위해서라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분석했다. 중국 고위 당국자들은 공개 발언을 통해서는 디지털 위안화가 국내 소액 결제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라면서 외부의 경계심을 늦추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하지만 인민은행은 지난...
말 많고 탈 많은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2021-07-05 23:05:39
대학생 기자] 동백전이란 2019년 12월 발행을 시작한 지역 화폐다. 부산시의 상징화인 동백꽃과 화폐를 의미하는 전(錢)을 합성해 만든 부산지역화폐의 명칭이다. 소상공인과 시민, 전통시장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며 소비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100가지 행복과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부산...
식약처, 하반기 코로나 백신 개발지원·먹거리 안전 강화 2021-07-01 16:42:37
제조시설 허가·등록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수출국 발행 증빙서류 제출을 7월부터 의무화해 등록단계에서부터 거짓·허위 등록을 방지한다.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출산 직후 사용하는 `산모패드`를 의약외품으로 신규 지정·관리하고, 온라인 민원 시스템을 구축해 `자가사용·구호목적·기타 긴급도입...
'역부족 평가' 정부 가상화폐 대책…국회 입법으로 보완될까 2021-05-30 06:10:30
의원안)은 가상자산 거래업자가 금융위의 등록 또는 인가를 받도록 했다. 신고, 등록, 인가 순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 또 사업자의 업무 및 재산 상황 전반에 대해 금융위 또는 금융감독원이 검사·감독하고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 "시스템 오류·해킹 등 사고 시 손해배상…거래소 '가상자산 실제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