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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 CIX ‘무비 스타’ 뮤직비디오에 흠뻑 빠졌다 2019-08-09 07:12:20
잘 춘다. 나도 레슨을 받아야겠다”, “너무 아름답다”며 극찬했다. 이어 앤 마리는 “굉장히 미래적이다. 단순히 춤만 잘 추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모든 게 다 멋지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비주얼도 멋지다.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다”라며 달아오른 얼굴에 손부채질을 하는 등 뮤직비디오에 점점 빠져드는...
'금의환향' 고진영…"잘나갈 때 더 채찍질" 2019-08-08 17:38:3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를 질주 중이다.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며 ‘타이틀 싹쓸이’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여느 klpga 대회와 달리 수십 대의 방송 카메라가 몰려 고진영의 일거수일투족을...
"끊어치는 퍼팅 고치려면 백스윙 없이 미는 연습하세요" 2019-08-05 17:33:42
투어프로 리얼레슨 - 최예림임팩트 직후 헤드가 멈추면 직진성 뚝 떨어져 실수 잦아 때리든 굴리든 헤드 지나가야 [ 조희찬 기자 ] ‘때리거나 혹은 굴리거나.’‘주말 골퍼’는 물론 프로 골퍼조차도 어떻게 퍼트를 해야 할까 고심한다. 퍼트 스트로크 방식은 ‘흑백 논리’로 구분지을 수...
"골프, 모르는 게 약?…원리 아는 만큼 잘쳐요" 2019-08-04 18:04:53
그의 설명이다.최 실장은 2009년 lpga 2부 투어, 2010년 부분 시드를 거친 뒤 2011년 정식으로 꿈에 그리던 lpga투어 무대를 밟았다. 2011년은 최 실장이 골프 클럽을 내려놓은 해이기도 하다. 잔부상으로 고생했고 회복 속도가 너무 더뎠기 때문이다. 선수 생활 중에도 틈틈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은 그는 골프 이론을 더...
레슨 명장들과 함께하는 '한경 GOLF 최고위' 시즌 3 2019-08-01 17:33:33
레슨을 선사한다. ‘레슨 명장’ 고덕호 pga 아카데미 원장, 한·미·일 3국 투어 통합 챔피언 김영 프로, 한·일 투어 통산 10승의 ‘쇼트게임 달인’ 허석호 프로, 스타 골퍼 신나송 프로 등 1기와 2기 과정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스타 강사들이 한경 골프 최고위과정을 이끈다....
"퍼트라인 잘 안보이고 헷갈릴 땐 '홀에서 공까지' 거꾸로 그리세요" 2019-07-29 17:54:01
투어프로 리얼레슨 - 안신애 [ 조희찬 기자 ] 안신애(29)는 “1라운드에서 18홀 내내 잘 보이던 퍼트 라인이 다음날 바로 흐려질 수 있는 것이 골프”라고 했다.퍼트 라인을 역으로 그리는 방법은 안신애가 이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써먹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공이 휘는 것을 고려해 홀 옆 가상의 홀을...
KLPGA 2·3부 투어 '키다리 아저씨'는 장어집 사장님? 2019-07-28 18:05:50
1억1800만원가량을 벌었다. 상금 1억원을 넘긴 드림투어 선수는 그가 유일했다.각종 경비 등을 따졌을 때 일반적으로 프로 선수들은 이동 경비와 레슨 비용 등으로 약 1억원을 쓴다. 이승연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적자’를 면치 못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대기업만큼은 아니더라도 후원 자체가 선수들에겐...
"퍼터처럼 웨지 잡고, 힐 들고 쓱~…'퍼프로치' 神功 아시나요?" 2019-07-25 15:35:49
3국 투어 챔프 김영의 달콤한 골프 (23) 10m 이내 초단거리 어프로치 해법 下 ‘퍼프로치’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퍼팅과 어프로치를 합친 말인데요, 제가 아마추어골퍼 분들에게 필드 실전 레슨을 할 때 자주 쓰는 말이랍니다. 필드 레슨을 하다 보면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 놀라곤 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정미애, 생애 첫 시구 인증샷 공개 “특별하고 멋진 경험” 2019-07-12 14:54:28
SNS에 “삼성 라이온즈 시구. 봉중근 오빠께 레슨받은 덕분에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질 수 있었어요. 중근 오빠 등 번호도 부여받고. 감사합니다. 아주 특별하고 멋진 경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봉중근의 등 번호인 51이 적혀있는 유니폼을 입은...
7언더파 전영인 "그린 적중 신경 쓰라는 아빠 조언이 도움" 2019-07-12 09:38:38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투어 신인 가운데 최연소인 전영인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50%(7/14)에 그쳤으나 그린 적중률 77.8%(14/18)로 높았다. 유명 레슨 프로 전욱휴 씨의 딸이기도 한 그는 아버지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전영인은 "이 코스의 그린이 매우 작은 편이라 아버지가 일단 그린에 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