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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골프'의 진수 박민지, 올 시즌에만 두 번째 타이틀 방어 2022-06-12 17:13:58
1982년 당시 수원오픈, 동해오픈, KLPGA 선수권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해냈고, 강수연(46)이 2001년 한국여자오픈, 하이트컵에서, 2017년 김해림(33)이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과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뒤를 박민지가 이었다. 박민지는 1라운드부터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와이어 투...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지 매년 바꾼다 2022-06-09 11:36:10
활동으로 esg 의미 강화 bmw코리아가 매년 주최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개최지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는 us오픈 및 us여자오픈 운영 방식처럼 전국 각 지역의 코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예년과 달리 최정상급 lp...
'72전 73기' 성유진, 칩샷 이글로 설움 끝냈다 2022-06-05 17:23:04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2020 맥콜·용평 리조트오픈, 2021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만 두 번 했다. 지난해 9월 열린 KLPGA투어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는 특히 뼈아팠다. 당시 2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 라운드에서 무너졌다. 7번홀까지 2타를 더 줄여 우승에 근접했다가 이후 6개...
상금 1억 늘려 돌아와…'포천힐스 드라마' 3년 만에 직접 보세요 2022-05-30 15:25:46
맞이한다. 다음달 24일 개막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는 사흘간 총상금 8억원을 걸고 열린다. 지난해보다 총상금(7억원)을 1억원 늘렸다. 대회 기간은 하루 줄여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른다. 주최 측 관계자는 “여름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느꼈고, 선수들의 의견을...
변진형 "한국 선수들 활약 덕분에 LPGA투어도 함께 성장했죠" 2022-05-30 14:56:19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주간에 KLPGA투어는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을 연다. 이맘때 LPGA투어 대회에 참가한 KLPGA투어 선수들을 올해는 볼 수 없다. 변 대표는 “아쉽게 KLPGA투어 선수들의 참가가 불발됐지만, 각 협회가 소속 선수들을 위해 내린 최선의 결정이기 때문에 이를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라며...
[게시판] 교촌에프앤비, 충주시 체육인재 지원 후원금 전달 2022-05-24 14:25:21
교촌에프앤비[339770]는 24일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충주시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총 2천55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이달 6∼8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8회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 경기에서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금액 중 일부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현역 두번째 '맘 골퍼' 예약한 박주영 2022-05-22 17:52:03
모두 나섰다. 지난 8일 끝난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공동 6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가장 먼저 16강에 안착했다.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는 환하게 웃었다. 출산 후에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은 흔해졌지만, 여자프로골프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돌아온 구름관중, 선수에겐 '독일까 약일까' 2022-05-15 17:28:49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지난주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아연(22)이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 2년간 갤러리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다. 갤러리들의 호응에 따라 못 쳤을 때는 위로가 되고, 잘 쳤을 때는 힘을 받아 흐름을 잘 타게 된다. 나는 갤러리가 필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우승의...
'디펜딩 챔프' 박민지의 노련미, '아마 최강' 황유민 꺾었다 2022-05-15 17:27:5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가 열린 15일 경기 용인 수원CC(파72·6581야드) 18번홀(파4). 황유민(19)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4)와 10언더파 동타인 상황에서 나온 뼈아픈 미스샷이었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기...
오랜만에 KLPGA 출전한 이보미…'그 뒤엔 이완이 있다' [스토리컷] 2022-05-13 15:20:4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렸습니다. KLPGA 영구시드권자인 이보미도 이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이보미가 국내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20년 9월 팬텀클래식 이후 1년 8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JLPGA 투어 시드를 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