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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4개월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챔프' 2015-09-14 01:35:16
친 렉시 톰슨(미국)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1997년 4월생인 리디아 고는 18세4개월20일의 나이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라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슬(미국)이 세운 18세10개월9일의 종전 기록을 5개월여 앞당겼다.우승 상금 48만7500달러(약 5억7800만원)를 받은 리디아 고는 시즌 4승,...
[LPGA] `에비앙 챔피언십` 한국 낭자들 10위권 대거 포진…이미향,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나 2015-09-11 09:00:21
샷을 보였다.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이미향은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리더보드 맨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미향은 10·11·13번 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이미향은 후반에서도 3·6·9번 홀에서 1타씩 줄이며 상큼하게 1라운드를 마쳤다. 2012년...
이미향, 첫 메이저 우승 기대··에비앙 1R 공동 선두
보였다.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이미향은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리더보드 맨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LPGA 투어에 뛰어든 이미향은 작년 11월 미즈노 클래식에서 자신의 첫 우승을 기록했었다. 2009년 US오픈 우승자 지은희(28·한화)도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오르며 6년여만의 투어 우승에 대한...
이미향,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1위 … 지은희 공동 3위 2015-09-11 07:01:43
2개에 버디를 7개를 기록했다.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이미향은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리더보드 맨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 us오픈 우승자 지은희(28·한화)도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올라 6년 만에 투어 우승 기대를 높였다. 김세영(22·미래에셋)이 3언더파 68타로, 호주 교포 이민지(19)...
[인터넷-골프]이미향 1라운드 공동 선두 2015-09-11 01:59:08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오전 1시50분 현재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슨(20)과 공동 선두다. 지난해 미즈노클래식에서 첫 승을 따낸 이미향은 이로써 메이저 첫 승 발판을 마련했다. 투어 9년차인 지은희(29·한화)도 선전을 펼쳐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지은희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헨더슨, 21언더파 '신들린 샷'…LPGA 첫 우승 2015-08-17 18:50:40
됐다. 헨더슨 이전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5세에, 렉시 톰슨(미국)이 16세에 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헨더슨은 이번 대회에서 버디 24개를 잡아내는 동안 보기는 3개만 내주는 등 나이답지 않게 원숙한 경기관리 능력을 보여 대회 관계자는 물론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헨더슨은 이번 우승으 ?lpga 투어에 ...
희비 엇갈린 천재 여자골퍼…'17세 샛별' 헨더슨, 단독 선두·'천재소녀' 리디아 고, 53위 부진 2015-08-16 18:50:44
셈이다.헨더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리디아 고(18)와 렉시 톰슨(20)에 이어 만 18세 이전에 lpga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세 번째 선수가 된다. 2위 프레슬에 5타 앞선 만큼 가능성은 큰 편이다. 그는 만 18세가 되지 않은 데다 아직 우승 기록이 없어 lpga투어 임시회원 자격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리디아 고와...
유소연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퍼 최다승 다음 기회로 2015-07-27 20:59:49
lpga클래식 렉시 톰슨 우승 [ 최만수 기자 ] 한국여자골프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기록(12승)을 다음으로 미뤘다.렉시 톰슨(미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gc(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박인비, 2년만에 텍사스 대회 우승.."기량 절정" 2015-05-04 06:54:25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렉시 톰슨과 함께 챔피언 조로 출발한 박인비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 낚으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우승했다. 12언더파 2위 박희영과 크리스티 커를 3타 차로 따돌렸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박인비는 2년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 시즌에도 HSBC...
박인비 "시즌 2승으로 힐링하자" 2015-05-03 21:06:05
호기다. 그는 3일(한국시간) 열린 3라운드까지 9언더파를 쳐 렉시 톰슨(20·미국)과 공동 1위를 달렸다. 신예 톰슨이 18번홀(파5)에서 행운의 버디를 잡지만 않았어도 단독 선두는 박인비의 몫이었다.샷감이 좋았다. 페어웨이 적중률 84.6%, 그린 적중률 83.3%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 드라이버샷도 이번 대회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