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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은행은 폐쇄하는데…美 최대 JP모건체이스 "지점 더 늘릴 것" 2024-02-07 01:50:28
업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체이스의 제니퍼 로버츠 소비자금융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평가지표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가리킨다"며 "(점포를 늘리는) 기존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JP모건체이스는 지난달 실적발표에서 2023년 연간 순이익이 496억달러(65조원)로 집계됐다고...
조셉 배 KKR 대표, 하버드대 이사에 2024-02-05 18:57:18
세계 최대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이끄는 한국계 미국인 조셉 배 공동 최고경영자(CEO·사진)가 미국 하버드대 이사에 선임됐다. 하버드대 이사회는 배 CEO를 신임 이사로 임명, 오는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배 CEO는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골드만삭스를 거쳐 KKR에 입사했다. 2009년...
[취재수첩] 기업 없는 스카이라인 공약이 걱정되는 이유 2024-02-05 17:55:55
하나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가장 먼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최상위 10개 층을 사들여 본사를 옮겼다. 이 소식은 반신반의하던 투자자들에게 ‘보증 수표’ 역할을 했고, 블랙록·웰스파고 등도 잇따라 둥지를 옮겼다. 허드슨야드에 거주 중인 한 금융회사 임원은 “오피스 장기 임대 혜택, 고급 주거용...
"곧 발렌타인데이인데 어쩌나"…코코아값 천정부지로 올랐다 2024-02-05 15:25:24
부문 수석 경제학자인 빌리 로버츠는 “2024년 말 새로운 물량이 시장에 공급되기 전까지 코코아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며 “제과업체들이 연중 초콜릿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초콜릿 판매량이 전년 대비 한 자릿수 폭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KKR, 64억달러 규모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펀드 모집 완료 2024-02-01 17:17:33
=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는 64억달러(8조4천억여원)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Ⅱ 펀드' 모집을 최종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모집 완료 시점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를 위해 조성된 인프라 펀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2021년 당시 아시아 태평양...
KKR, 64억달러 규모로 아시아·태평양 인프라펀드 결성 2024-02-01 14:26:33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64억달러(한화 8조5000억원) 규모로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2호 펀드' 모집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호 펀드는 지금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를 위해 조성됐던 인프라 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크다. 2021년 39억달러(약 5조2000억원) 규모로 결성된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1년 걸릴 일, 1분이면 끝"…'AI 변호사'에 법조계 뒤집어졌다 [긱스] 2024-01-31 17:54:37
줄 것”(존 로버츠 미국 대법원장)이라는 것이다. 한국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최근 리걸테크의 존재만으로도 전체 법률시장이 27% 확대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확대 효과가 취약계층에 집중된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다만 AI 변호사에 대한 논란은 늘 따라붙는다. 최근엔 프랑스 리옹 출신 한 기업가가 개발한...
상장 앞둔 무신사, 기업가치 '흔들' 2024-01-23 17:46:01
글로벌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으로부터 2000억원을 투자받을 당시 기업가치를 약 3조원(주당 153만원)으로 평가받은 것을 감안하면 반년 만에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이다. 무신사는 전날 보통·우선주 1주당 신주 99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했다. 무상증자는 주주 입장에서 추가로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
상장 앞두고 '1조' 증발…무신사에 무슨 일이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1-23 15:55:57
글로벌 사모펀드인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등으로부터 2000억원을 투자받을 당시 기업가치를 약 3조원(주당 153만원)으로 평가받은 것을 감안하면, 반년 만에 기업가치가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 무상증자를 단행했음에도 낙폭이 컸다”고 했다. 무신사는 전날 보통·우선주...
금융당국 '상처뿐인 승리'…"앞으로 워크아웃 유명무실화" 우려 2024-01-11 09:53:20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맺은 주주 간 계약에 따라 핵심 계열사인 에코비트 지분을 몰취 당할 가능성이 있어 기업회생을 고수했다는 분석도 있다. 전문가들은 결국 부실기업이 법정관리 대신 워크아웃을 택할 수 있도록 하는 채권단과 금융당국의 '운영의 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투자은행(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