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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계·시민단체, 램지어 비판…"논문요건 갖추지 못해" 2021-03-14 14:54:49
= 일본의 학계와 시민단체가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이 학술논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14일 비판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의 시민단체 '파이트 포 저스티스'(Fight for Justice)는 이날 오후 일본사연구회, 역사학연구회, 역사과학협의회,...
'램지어 논문' 학술지 오락가락…사후 철회 가능성도 2021-03-12 09:22:35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 출간을 강행키로 한 학술지가 사후 논문 철회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는 11일(현지시간) 위안부 논문 출판 방침을 밝힌 법경제학국제리뷰(IRLE) 측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확인 이메일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IRLE를 출판하는...
일본 학계·시민사회 '램지어 위안부 논문' 첫 비판성명 발표 2021-03-10 12:04:08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일본 학계와 시민사회가 첫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위안부 문제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 시민단체 '파이트 포 저스티스'(Fight for Justice)는 10일 역사학연구회, 역사과학협의회, 역사교육자협의회 등 학술단체와 함께 국제 학술지 '국제법경제리뷰'(IRLE)...
싱가포르조정협약 이행법률 제정할 TF 발족...조정 활성화되나 2021-03-10 11:39:29
부여하는 등 조정의 집행과 관련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이날 발족한 TF는 앞으로 △이행법률 제정 관련 쟁점의 검토 및 논의 △협약 이행에 관한 국제적 동향 파악 △이행법률안 마련 등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TF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오현석 계명대 경제통상학부 교수와 장준혁 성균관대...
램지어, 논란 후 첫 공식행사…"일본 사법제도 문제없어" 2021-03-09 07:01:01
램지어, 논란 후 첫 공식행사…"일본 사법제도 문제없어" 곤 전 닛산회장 사건 관련 日 적극 옹호…"공정한 재판받을 것이란 느낌"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위안부 왜곡 논문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램지어 교수는 8일(현지시간) 하버드대 미일...
학계 "램지어 파면" vs 日우익 "학문자유"…하버드 대응은? 2021-03-08 08:16:42
로스쿨 학장에게 감사 엽서 보내기 운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으로 램지어 교수 지키기에 나선 상황이다. 일단 하버드대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배카우 총장의 입장에도 아직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램지어 교수가 '종신교수' 위치라는 점도 학교 측의 대응을...
국내 중재 '윤남근·정춘병', 국제 중재 '박상일', 조정인 '최춘근' 2021-03-07 18:02:04
법대를 졸업한 그는 미국 시카고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재센터 중재인, 중국 하얼빈 국제중재센터 중재인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중재 경험이 풍부하다. 정량·정성평가 거친 심사한국중재대상은 만 50세 이하 전문가들에겐 ‘차세대 리더’ 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승재 법무...
"모욕적이다" 램지어 규탄 결의안 필라델피아서 첫 채택 2021-03-06 11:58:53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처음으로 채택됐다.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반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문제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결의안이어서 이번 사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시의회에 따르면 한국계인...
필라델피아서 '램지어 규탄' 결의안 첫 채택…"피해자에 모욕" 2021-03-06 11:47:09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처음으로 채택됐다.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반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문제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결의안이어서 이번 사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시의회에 따르면 한국계인...
램지어 비판에 귀 닫은 학술지…"철회 주장 비논리적" 2021-03-05 08:03:52
침해로 혼동시켜 일본군 성노예 제도를 부인하는 논문 출판을 강행하려는 태도는 홀로코스트를 정당화하려던 네오나치류의 낡은 수법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클릭 편집장은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 교수로 에릭 헬런드 교수 등 3명의 학자와 함께 IRLE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kom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