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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토론토, 밀워키에 2패 뒤 3연승…'챔프전까지 1승만 더' 2019-05-24 12:21:12
3승 2패로 리드를 잡았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1위를 하고도 4위였던 클리블랜드에 4전 전패로 농락당한 결과와 대비를 이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레너드는 5차전에서 35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3쿼터까지 3점 차로 끌려간 토론토는 4쿼터 중반 레너드의 연속 3점포로 승기를...
추신수, 12경기 연속 출루 2019-05-23 06:18:50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 성공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6에서 0.297(165타수 49안타)로 상승했다. 출루율도 0.399로 소폭 올랐다. 그는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공을...
'주전·벤치 고른 활약' 토론토, 밀워키 꺾고 시리즈 2승 2패 2019-05-22 13:30:04
이겼다. 1, 2차전을 밀워키에 내준 토론토는 홈에서 치른 3, 4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해 시리즈 2승 2패 균형을 맞췄다. 서부 콘퍼런스 결승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4연승으로 일찍 끝났지만, 두팀의 대결은 장기화할 전망이다. 초반 흐름은 밀워키가 좋았다. 1쿼터에만 11점을 올린 에이스 야니스 안테토쿤보를 앞세운...
레너드 36점…토론토, 2차 연장 끝에 2연패 뒤 첫 승 2019-05-20 11:26:41
차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번에도 밀워키는 43.2초 전에 브록던의 플로터와 종료 14.5초 전 조지 힐의 자유투 2개로 다시 승부를 2차 연장으로 끌고 갔다. 4쿼터와 1차 연장에서 모두 시아캄과 카와이 레너드의 마지막 슛이 불발되는 바람에 2차 연장까지 치르게 된 토론토로서는 불안한 상황이 계속됐다. 하지만 2차...
K리그 포항, 김기동 체제서 4연승…'유상철 데뷔전' 인천은 패배(종합) 2019-05-19 20:58:14
불운 속에서도 김지현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홈팀 성남FC에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2분 성남 최병찬의 시즌 첫 골로 리드를 빼앗겼지만 3분 뒤 제리치가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추가 득점 기회를 좀처럼 살리지 못하다가 무승부로 끝날 듯하던 후반 50분 김지현이 승리를 안기는...
'완델손 멀티골' 포항, 김기동 감독 부임 이후 4연승 2019-05-19 17:05:22
하지만 포항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경남이 전반 36분 김승준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미드필드 진영에서 올라온 쿠니모토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골문 앞에 있던 포항 수비수 전민광의 발에 맞고 굴절돼 옆으로 흐르자 김승준이 잡아 오른발로 차 넣었다. 쿠니모토의 크로스 시 김승준의 오프사이드 여부를 놓고...
석현준, 105일 만의 득점포…보르도전 결승골·리그 3호 2019-05-19 08:02:04
최근 7경기에서 3무 4패의 부진에 빠졌던 랭스는 석현준의 득점으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시즌 12승 16무 9패, 승점 52로 9위에 올라 있는 랭스는 오는 25일 리그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맹과 홈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에 역전승…플레이오프 2연승 2019-05-17 12:52:03
두 배나 넣었으나 종료 4분 전까지 앞서던 8점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스테픈 커리의 동생 세스는 3점슛을 형과 같은 4개를 넣으며 16점으로 분전했다. ◇ 17일 전적 ▲ 서부 콘퍼런스 결승 골든스테이트(2승) 114-111 포틀랜드(2패)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로페스 29점…밀워키,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 승리 2019-05-16 12:45:05
리드를 안긴 로페스는 다음 수비에서는 토론토 카와이 레너드의 슛 시도를 쳐내 수비에서도 제 몫을 했다. 토론토는 4점 뒤진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대니 그린과 카일 라우리가 연달아 3점슛을 시도했으나 모두 빗나가면서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다. 레너드가 31점, 라우리가 30점 등 두 명이 61점을 합작한 토론토는 경기...
지동원과 '작별식' 아우크스부르크, 베를린에 3-4 역전패 2019-05-12 09:33:45
골을 얻어맞고 균형을 이뤘다. 그레고리치가 후반 25분 다시 리드하는 골을 뽑아냈으나 이후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를린의 살로몬 칼루에게만 연속 두 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미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 지은 아우크스부르크는 14위(승점 32)에 자리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