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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약과의 싸움' 선언…"필로폰 4년 내 근절" 2023-09-18 11:13:32
사라져야 한다고 전날 말했다. 세타 총리는 마약 밀수, 마약 중독, 자금 세탁 등 마약 문제 고리를 끊기 위해 마약 퇴치를 위한 정부 위원회를 구성했다. 총리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관련 부처 장관, 경찰청장 등이 참여한다. 첫 회의에서 세타 총리는 "연립정부에 참여한 11개 정당뿐만 아니라 야당들과도 마약 문제를...
태국 마약 조직 두목 살해한 美 조직원…필로폰 2kg 국내 반입 2023-09-12 21:50:25
쓴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아파트 우편함 등에 마약을 넣어놓고 찾아가도록 하는 기존의 이른바 '던지기' 수법에서 도난 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야산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책들이 국내에 판매한 마약은 필로폰 310g과 합성 대마 약 1355mL, 대마 87g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A씨와 국내 유통책들에게서 약...
'7억대 케타민 밀수' 고교생 "유럽 마피아 조직 아들이 시켜서" 2023-09-05 17:35:34
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몰래 들여오려 한 고등학생이 법정에서 해외 마피아 조직 집안 아들의 강요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교생 A(18)군의 변호인은 5일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류호중)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A군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같은...
수상하게 큰 통바지 속 마약이...34만명분 밀반입 2023-08-30 15:11:15
검찰과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 밀수 의심자 명단을 토대로 합동 수사에 나서 A씨 일당을 잇따라 검거하고 케타민 3㎏가량을 압수했다. 나머지 마약은 국내 클럽 2∼3곳에 이미 유통된 상태였다. 이들은 검거 당시 4개 조직에 각각 소속된 상태였으나 상황에 따라 공범을 구해 마약을 밀수·유통한 뒤 곧바로 흩어지는 등...
통바지에 숨겨 34만명분 마약 밀반입한 일당…클럽에서 유통 2023-08-30 11:23:03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과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 밀수 의심자 명단을 토대로 합동 수사에 나서 A씨 일당을 잇따라 검거하고 케타민 3㎏가량을 압수했다. 나머지 마약은 국내 클럽 2∼3곳에 주로 유통된 상태였다. 이들은 검거 당시 4개 조직에 각각 소속된 상태였으나 상황에 따라 공범을 구해 마약을 밀수·유통한 뒤 ...
클럽 마약 '케타민' 34만명분 밀수조직 검거 2023-08-30 10:32:30
정도로 위험한 마약의 일종이다. 이들이 밀수한 케타민은 34만 명 분(1회 투약분 0.05g 기준)이며, 총 43억원 상당이다. 피고인들은 자금책?모집책?운반책 역할을 분담하고, 속칭 ‘지게꾼’이 태국?한국을 오가며 의복?소지품 등에 마약을 숨겨 운반했다. 대부분 20~30대의 강남 ‘클럽’에서 근무하거나 유흥을 즐기며...
여동생·여친까지 동원…'클럽 마약' 케타민 밀수 일당 27명 기소 2023-08-30 10:00:04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을 밀수하다 적발된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일당 중 일부는 여동생과 여자친구까지 ‘바디패커’로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케타민을 국내로 밀수해 유통한 4개 마약 조직의 일원 27명을 기소(25명 구속)했다고 30일...
대만, 美와 공조해 1조5천억원 상당 크라톰 마약 적발 2023-08-16 17:12:46
행정원장(국무총리 격)은 전날 해당 브리핑에 참석해 마약 밀수를 차단한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또 이번 대만과 미국의 마약 관련 수사 협력으로 다시 한번 양국의 관계가 '반석과 같이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천 원장은 브리핑에 참석한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세관국경보호국(CBP) 산하 기관...
[홍영식 칼럼] 대북 심리전 재개 못할 이유 없다 2023-08-15 17:29:08
생체 실험, 성경 소지·마약 밀수·한국 영상물 및 음란물 유포를 이유로 한 공개 처형, 성매매 여성의 비밀 처형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인권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집권 초인 2017년 7월 신베를린 선언을 통해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상황에 대해 국제사회와 함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했다....
팬티에 숨겨 216억원어치 마약 밀수…조직원 3명 구속 기소 2023-08-10 13:28:38
검거되자 다른 운반책을 추가로 모집해 마약 밀수와 유통 규모를 확대하려다 당국에 붙잡혔다. 검찰 관계자는 "다른 운반책들과 국내 유통 조직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며 A씨가 태국 계좌로 수령한 마약 대금 등 현지에 은닉한 범죄수익도 추적해 환수할 예정"이라고 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