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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슈퍼루키' 이대은 "국내 최고의 우완투수 되고 싶어요" 2019-01-22 15:19:22
= KBO리그 데뷔를 앞둔 '슈퍼 루키' 이대은(30·kt wiz)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구단의 신년 결의식에 참석한 이대은은 "국내 최고의 우완투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대은은 2007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2015년부터 일본프로야구...
前 KIA 헥터, 마이애미와 마이너리그 계약 2019-01-18 09:11:19
前 KIA 헥터, 마이애미와 마이너리그 계약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금 문제 등으로 KIA 타이거즈와 재계약 하지 않은 헥터 노에시(32)가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 경쟁할 전망이다. 미국 팬크레드의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8일 자신의...
34세에 MLB 데뷔했던 투수 브랜던 맨, 일본 지바롯데로 2019-01-13 09:18:19
뒤 16년 만인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기까지 16시즌 동안 2개 나라와 미국의 12개 주, 17개 팀을 떠도는 기나긴 여정을 거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합류했던 맨은 5월에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그러고는 현지시간 5월...
'슈퍼 루키' 이대은 "유명한 타자들 다 상대해보고 싶다" 2019-01-10 15:37:16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2015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 11월에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서 대표팀 우완 에이스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하며 2년 연속 북부리그 탈삼진왕에 오른 이대은은 지난해...
배니스터·엑스타인, 특별보좌로 MLB 피츠버그 합류 2019-01-07 08:46:59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2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1991년 빅리그 데뷔도 피츠버그에서 했고, 현역 은퇴 뒤에도 마이너리그 감독과 메이저리그 코치로 피츠버그에 몸담았다. 피츠버그에서 무려 29시즌을 보낸 배니스터는 2015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해까지 325승 313패를 남겼다. 클린트...
우에하라, 일본 투수 최초로 44세에 시즌 50경기 등판 목표 2019-01-06 10:38:37
리그에서 출전해 기량을 점검했다. 그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을 던졌고, 승리 없이 2패와 평균자책점 9.82를 남겼다.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콜론은 윈터리그 때 어디를 가나 기립박수를 받았다. 빅리그에서 21년간 뛰며 남긴 역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투수 최다승이자 라틴아메리카출신 투수 최다승(247승) 기록...
46세 이치로 '마이너 계약→개막 전 빅리그 승격' 전망 2019-01-04 09:31:31
46세 이치로 '마이너 계약→개막 전 빅리그 승격' 전망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50세까지 현역으로 뛰겠다는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6·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통산 19번째 시즌을 다시 한번 약속받았다. 일본 신문 데일리스포츠는 4일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의...
NFL 쿼터백 vs MLB 중견수, 카일러 머리의 선택은 2019-01-03 10:46:53
마이너리그 생활을 견뎌야 한다. 타고난 재능을 갖추고도 끝내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채 사라지는 유망주의 운명이 머리에게 찾아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 반대로 부상 위험이 적고 안정적으로 오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야구를 택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많다. 머리는 키가 178㎝에 불과하다. NFL에서는 극도로...
MLB 애리조나가 올해 흥이 날 이유…KBO 출신 투수 켈리 덕분 2019-01-02 11:09:36
리그 데뷔를 앞둔 늦깎이 새내기다. 켈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이너리그에서만 던지다가 한국으로 왔다. MLB닷컴은 "(신인 지명을 받은) 탬파베이의 마이너리그 '팜 시스템'을 떠난 켈리가 KBO리그에서 운을 시험했다"며 "한국에서 켈리는 시속 142∼145㎞의 싱커를 던지던 투수에서 최고 시속 154㎞의 빠른 볼을...
"한국야구, 내분에 흔들"…일본언론 세계야구 동향 소개 2018-12-30 08:58:23
"과거 올림픽에 메이저리그(MLB) 선수를 파견한 적이 없고 대학생과 마이너리그 선수 중심의 팀이 참가했다"면서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올림픽 기간 리그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점 등을 들어 메이저리그 선수의 올림픽 출전은 이번에도 어려우리라 내다봤다. 쿠바에 관해서는 "한때 세계야구계를 석권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