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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간에 5,000명 몰렸다…AI 비서에서 창작까지 2023-02-15 14:01:59
올해 세계가전박람회 CES 2023에 출품한 이후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가입한 소비자만 5천 명이 넘었습니다. 녹색 크로마키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목소리를 따로 녹음한 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축적된 데이터에 자체 학습하는 AI 기술을 적용해 비용이 수백만 원에서...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호기심을 잃지마라 2023-02-14 18:08:27
걸음마를 막 뗀 손녀가 뛰면 얼마나 뛰길래 층간소음 때문에 아랫집에서 몇 번째 싫은 소리를 들었을까 싶다. 저맘때 궁금한 거 못 참아 뛰어가서 보고 싶을 텐데 그걸 막는 부모의 얘기를 들으니 은근히 화났다. 저 때부터 그토록 소중한 감수성을 부모가 나서서 억지로 죽여야 하니 말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구조조정 나선 스타트업들의 위기 관리와 메시지 전략 [긱스] 2023-02-13 17:54:35
제압해야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③C레벨의 참여와 결단 구조조정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는데도 이런 중차대한 이슈를 팀 내부에서만 해결해보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자들에게 연락해서 구구절절 해명을 하거나 밀려드는 미디어의 문의에 아예 전화를 내려놓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경우도...
한국 바이오 산업, 죽음의 계곡을 지나고 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이해진의 글로벌바이오] 2023-02-09 07:15:02
대응할 것입니다. 아기거북의 생존을 방해하는 밝은 불빛을 제거하듯, 정부도 불필요한 바이오 규제환경을 개선하여 국내 바이오텍의 성공확률을 높여야 함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이해진 임플바이오리서치 대표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바래다주려면 집 앞까지 데려다주어라 2023-02-07 16:33:54
했다. 내가 겪으며 따라 한 일 중에서 지키기 가장 어려운 게 배려심이다. 다른 일도 모두 그렇지만 하고 나면 그만큼 쉬운 일도 없다. 손주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심성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정해진 미래 `인구감소`에도 기회 있다 [▽: 인구절벽, 판이 바뀐다] 2023-02-02 20:11:12
문의가 들어와요. 0512 어린이집이 줄어드는 만큼 요양원이 늘어나고 있다…] 산부인과와 어린이집만 위기를 맞은 게 아닙니다. 초중고등학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만 보였던 폐교가 `인구 천만 도시`인 서울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김현경 / 서울 노원구: 되게 황당했어요. 여기가 경기도도 아니고...
"집값 붕괴 기다립니다"…무주택자들의 착각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3-02-02 10:06:53
토대로 정해지는 시중금리는 내 집 마련을 막거나 저해하는 요소는 아닙니다. 무주택자는 개인의 상황에 맞게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심형석 우대빵연구소 소장·美IAU 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상속세 때문에…세계 1위 한국 회사에서 일어난 일 [더 머니이스트-도정환의 상속대전] 2023-01-30 07:58:13
않는다. 사례로도 판례로도 이 같이 나와 있습니다. 상속인 외의 자에게 증여를 고려한다면, 향후에 상속인들이 부담할 수도 있는 상속세도 충분히 고려해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한서회계법인 도정환 세무사, 회계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수도 얼까 봐 물 틀어놨다가 '깜짝'…"강제 휴업 당했다" 2023-01-26 10:46:53
빠진다", "업자한테 문의했더니 50만원 부르더라" 등 경험담이 올라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돗물을 흘려보내는 양이 중요하다. 영하 15도 이하일 때는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양을 흘려주어야 동파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는 서울시 가정용 수도 요금으로 환산하면 10시간...
[칼럼] 명의신탁주식 환원 서둘러야 한다 2023-01-18 17:44:35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가능하다. [글 작성] 송병훈, 김의영 / 스타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