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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질주 '음주 뺑소니범' 검거 도운 이천수, 감사장 받았다 2023-07-17 18:12:44
"야간에 차량 통행이 잦아 위험한 상황에도 이 씨와 지 씨가 용기를 내준 덕에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자신뿐만이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범죄인 음주운전에 대해 경찰은 엄정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경찰서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을 해 뺑소니와...
'4명 사망' 포천 미군 장갑차 사고…대법 "정부에 일부 손배 책임 있다" 2023-07-16 18:13:52
A씨가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보다 77㎞ 더 빠르게 달렸고, 제동장치를 조작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2심은 주한미군 측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A씨와 주한미군 차량 운전자 간 책임비율은 90 대 10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며 “정부가 보험사에 248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올림픽대로 곡예운전…술·마약 취해 '비틀비틀' 2023-07-16 08:29:28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50대 김모씨를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자정께 술을 마시고 대마를 흡입·소지한 채 김포 방향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가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사람 친 줄 몰랐다"…'음주 뺑소니' 40대 의사 징역 6년 2023-07-14 12:01:48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40대 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사 A씨(41)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결심 공판에서...
대낮 만취운전...3명 사상자 낸 20대 구속 기소 2023-07-13 19:17:58
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가 넘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사망 피해자 유족에 대한 유족 구조금 및 심리치료, 중상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등 범죄 피해자 지원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힘쓰겠다"고...
술 마시고 역주행해 5중 충돌…"아들이 우울증이라" 선처 호소 2023-07-12 19:01:30
대해 "20대 운전자가 만취 음주운전으로 역주행을 해 저와 가해자를 포함해서 5중 충돌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 사고로 갈비뼈 골절, 뇌진탕, 기타 염좌로 전치 6주를 진단받았다. A씨는 특히 가해자 측 태도에 불만을 표했다. A씨는 "가해자 아버지께서 두 번 전화 와서 사과하며 '아들이 평소 우울증이...
음주단속 도주 차량에…두 아이 아빠 퇴근길서 참변 2023-07-09 20:40:53
운전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15분께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사거리 부근 인도에서 만취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다가 4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차량 속도를...
음주단속 피하려 인도 난입...행인 치어 숨져 2023-07-08 07:36:04
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인도를 덮치면서 40대 보행자가 치어 숨지고 말았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만취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던 중 인천 소래대교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났다....
경찰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차량 압수 2023-07-04 18:34:44
27일 오산시 오산동 오산우체국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B씨가 숨지고 나머지 2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가 넘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견인차 사무실에 보관 중인...
지하철 문에 6번 발 끼워 운행 방해한 취객…운전실 난입까지 2023-07-03 10:03:34
운전실에 침입했다. 운전 중이던 기관사는 몸으로 그를 막아섰고, 다른 승객들의 도움으로 운전실에서 A씨를 내보낼 수 있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까지의 위반 사항만으로도 2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수사 중인 철도종사자 대상의 폭언·폭행 여부가 인정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