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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이라더니…개인 인공연못에 '풍덩' 에드시런 구설 2024-08-23 20:48:21
한 주민은 데일리 메일에 "처음 신청할 때는 생태연못이 될 거라더니 점점 악화하고 말았다"며 "우리 기대를 완전히 망쳐놨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시런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시런은 2021년 이와 관련해 "(연못에) 들어가긴 하지만 수영장은 아니다. 나무 1만4천그루에 둘러싸여 자연에 좋다"며...
고영욱 유튜브 채널 대박나더니…2주 만에 결국 강제 폐쇄 2024-08-23 17:43:24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메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 전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넘치는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께 고맙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구독자가 보낸 메시지에는 "비아냥거리는 인간들 신경 쓰지 마시라고 응원한다", "노래가...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받았다"…범인 알고 보니 '충격' 2024-08-22 12:26:10
심취한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오랜 기간 동안 메일, SNS 등으로 살해 협박을 해왔었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맞서 늘 최전선에서 대응해왔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국내 포털 댓글창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는 게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끝으로 "향후 이런 댓글, 게시글 등을 발견하게 되면 반드시 캡처해...
121년만의 배송?…영국서 1903년 소인 찍힌 엽서 도착 2024-08-22 00:18:26
맞았는데 그전엔 이 주소에 주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로열메일 대변인은 "엽서가 100년간 배달 중 실종됐다기보단 다시 시스템에 들어간 것 같다"며 "우리는 우리 시스템에 들어온 물품은 반드시 맞는 주소로 배송해야 한다"고 밝혔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여자들이 정자 원하길래 줬다"…'자산 23조' 부자의 고백 2024-08-21 21:21:26
원한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두로프는 지금까지 12개국 수십쌍의 부부에게 대량으로 정자를 기부해 100명 이상의 유전적 자손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로프의 정자 기증은 15년 전 한 친구의 부탁을 받으면서 처음 시작됐다. 당시 두로프의 친구 부부는 불임 문제로 아이를 가질...
美민주 월즈 부인, 시험관 아닌 "인공수정으로 딸 얻어" 2024-08-21 21:14:08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월즈 주지사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이 자녀 없는 여성을 두고 "비참하고 자식 없는 캣 레이디들로 국가의 미래와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다"고 한 과거 비하성 발언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월즈 주지사는 '캣 레이디' 논란이 확산하던 지난달 25일 "당신이 난임의...
美체조 바일스에 '3400만원 샴페인' 허위 청구한 프랑스 클럽 2024-08-21 19:48:04
데일리 메일도 이를 두고 '비상식적인 금액'이라고 지적했다. 바일스가 파리올림픽에서 겪은 일을 비판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로이터통신은 앞서 "선수촌 밖에서 먹는 여러분과 달리 우리는 선수촌에서 제대로 된 프랑스 음식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미국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의 불만을...
예탁결제원 을지연습 실시…"금융 인프라 기능 유지" 2024-08-21 15:17:55
폭탄 제거 등을 훈련했다. 또 해킹 메일 공격에 대비해 위험 탐지와 대응, 시스템 복구 등도 연습했다고 예탁결제원은 전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 영등포구청, 52보병사단,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진행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교토국제고, 日 고시엔 결승 진출…'한국어 교가' 생중계 된다 2024-08-21 12:55:15
번역 논란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NHK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서 교수는 "고유명사인 '동해'를 '동쪽의 바다'로 표기한 건 NHK의 명백한 잘못"이라며 "모쪼록 일본 극우 세력들로부터 이 학교와 선수들, 학생들이 안전하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교토국제고는 재일교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이메일 1GB에 탄소 15㎏"…LGU+, 메일함 비우기 캠페인 2024-08-21 09:00:18
이메일은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전력이 드는데 1GB 분량을 삭제하면 약 14.9㎏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유플러스는 3개월 이상 오래된 이메일을 자동 삭제하도록 해 매일 약 17.7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실시로 추가적인 저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미사용·저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