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유, '곡 표절 의혹' 관련 소송 승소…3000만원 배상 판결 '철퇴' 2024-12-18 11:21:24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는 아이유에게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3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아이유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Celebrity) 등 6곡에서 다른 가수의 곡을 표절해 저작권법을...
'한동훈 사살 주장' 김어준 고발…"전쟁 위기 조성 내란선동" 2024-12-18 09:41:41
내란선동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여야 대표를 충동해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킨 것도 모자라 국제 정세를 흔드는 북한과 미국을 자극,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감을 조성한 기가 막힌 언행은 내란선동죄에 해당한다"며 고발 취지를...
"긴급. '박근혜 사망' CNN 기사 절대 열지마" 메시지 열었더니 2024-12-17 11:26:30
명의를 도용한 행위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에 착수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메시지 내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수사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해당 메시지가 사회 분위기에 혼선을 야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유포를 막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이건 사기"…트럼프, '지지율 역전' 여론조사 보도한 신문사 고소 2024-12-17 11:18:42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트럼프 당선인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지상파 방송 ABC는 소송 종결을 조건으로 1500만 달러(약 215억원)의 합의금을 지불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ABC의 앵커 조지 스테퍼노펄러스가 28년 전 성추행 사건을 '강간'으로 표현했다면서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다. 안혜...
트럼프, 여론조사 '오보' 신문사 고소키로…"언론 바로 잡을 것" 2024-12-17 11:11:13
트럼프 당선인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지상파 방송 ABC는 소송 종결을 조건으로 1천500만 달러(약 215억 원)의 합의금을 지불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ABC의 앵커 조지 스테퍼노펄러스가 28년 전 성추행 사건을 '강간'으로 표현했다면서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4-12-17 07:11:03
불명예 속에서 선거 운동을 치른 그는 지난 7월 대선 유세 도중 피격돼 피를 흘리는 등 두 차례의 암살 시도를 비롯한 중대 고비를 잇달아 넘기며 극적으로 재기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을 덮친 극심한 인플레이션, 불법 이민자 증가로 인해 바이든 행정부에 등을 돌린 미국 유권자들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성 김 페북 계정만 14개…경찰 '기업인 사칭' 수사 2024-12-16 18:15:04
계정으로 거짓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 정지,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기업인 사칭은 일반인보다 피해가 클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사칭한 SNS 계정이 한국인 여성에게 접근해...
성 김 현대차 고문 사칭 SNS 계정 무더기 적발…경찰, 수사 착수 2024-12-16 16:35:16
개정안'이 지난 6월 국회에 발의돼 소관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지금은 개설한 사칭 계정을 악용하면 처벌받는다. 정보통신망법 제70조에 의하면 타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선고받을...
김웅 "이재명, 친형 정신병원 감금" vs 민주당 "허위 주장" 2024-12-16 15:22:07
요구하자 "3일 이내에 나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시라"며 "비겁하게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재차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주당이 제시한 차명진 전 의원의 사례는 "2015년으로 이재명의 강제 입원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억울하...
민희진은 '세종' 김준수는 '김앤장'...대형로펌 찾는 셀럽들 2024-12-15 12:00:39
정보통신망 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는데 이 사건 역시 세종이 맡아 처리 중이다. 이 외에도 의뢰인의 신변 보호상 밝힐 수는 없지만 수많은 연예인이 세금 문제나 이혼 등 각종 법률상담을 위해 대형로펌의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로펌업계 관계자는 “연예인들의 경우 이미지와 사생활을 중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