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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약값' 위해 절도한 10대 소년, 경찰들이 '십시일반' 돈 모아 전달 2013-08-23 16:46:02
형사들은 차량을 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 모군(17)의 가정에 쌀·라면·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 군은 지난 13일 전북 익산경찰서 강력계로 차량 절도를 한 혐의로 잡혀 왔다. 조사를 받는 내내 고개를 떨군 채 조용한 목소리로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 어머니 약값을 마련하려고 차량을 털었다는...
[생글기자 코너] 학원가 떡볶이 집들이 줄줄이 문닫는 까닭 등 2013-08-23 15:03:49
김모군은 “아딸이 맛있었는데 망해서 아쉽다. 위치가 잘 안 보이는 곳에 있고 다른 떡볶이집들에 밀려 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목동의 한 부동산 업체에 따르면 학원가 떡볶이 체인점의 평균 보증금은 5000만원, 월세는 250만원을 웃돈다. 권리금 또한 3000만~5000만원. 10평 남짓한 음식점인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보험빵 할까" 고의 교통사고 낸 고교생 2013-08-12 17:15:27
모군(16)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주범 백모씨(2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2일 발표했다. 백씨는 2008년 4월부터 5년 동안 서울 일대를 돌아다니며 양모씨(23) 등 동네 선·후배 5명과 공모, 12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6개 보험사로부터 총 212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남자에게 묻다 “마음을 끌어당기는 이성의 패션은?” 2013-08-09 11:50:03
모군이 밝히는 남성 선호 여성패션 “가장 좋아하는 이성의 패션은?”이라는 질문을 던져보았다. 한정된 답변을 쏟아내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블라우스, 오프숄더 니트, 홀터넥 원피스, 랩 스커트 등 다양해진 여성 패션의 카테고리 만큼 폭 넓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아닌가요?” 장난기 어린...
어려운 한자, 게임으로 즐기며 공부한다! 교육앱 '썬더닌자' 2013-07-25 11:01:01
김 모군은 얼마 전 선생님께 큰 꾸지람을 들었다. ‘도서관 내 음식물 반입 금지’라는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과자를 먹으며 도서관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김 군의 실수는 ‘반입’이라는 말뜻을 이해하지 못해 벌어진 헤프닝이었다.우리나라 초등학생의 70% 이상은 우리말로 된 한자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5명 삼킨 갯골 "수차례 위험 알렸지만…" 2013-07-20 12:07:11
떨어진 지점에서 김모군과 장모군의 시신을 인양했으며 19일 오후 7시15분께 사고 해역에서 1km가량 떨어진 곰섬 인근에서 이모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된 지 만 하루만에 실종자 5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학생들의 시신은 대부분 갯벌에 생긴 깊은 웅덩이인 갯골에서 발견됐다. 이...
태안 해병대 캠프 실종자 시신 3구째 인양(속보) 2013-07-19 16:52:00
김 모군(17)의 시신을 추가로 인양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해병대 캠프' 고교생 5명 실종…태안앞바다서 파도 휩쓸려 2013-07-18 22:20:54
진모군(17) 등 충남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5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교육당국과 해경은 이들 학생이 보트 훈련을 하러 먼바다까지 갔다가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충남도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11명의 학생이 교관과 함께 보트를 타고 돌아오다가 육지에 가까워지자 물이 얕을...
교사 티샷 골프공 이마에 `쾅`··1억 배상 판결 2013-07-17 11:20:41
이 모군(13) 가족이 경기도 교육청과 사고 당시 학교 교장·교감 및 해당 교사를 상대로 낸 피해배상청구소송에서 "경기도 교육청이 9,999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고는 2008년 11월24일 오후 5시께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일어났다. 프로골퍼의 꿈을 키우던 이 모군(당시 8세)은...
[경찰팀 리포트] 엽기살인…윤락 알선…음란 사이트 운영…무서운 '너무나' 무서운 10대들 2013-07-12 17:11:45
김모군(12)이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음란사진 684장과 음란 애니메이션을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군은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다. 경찰은 “김군이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가 직장에 나가면서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인터넷에 몰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광주지방경찰청은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