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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순직' 신청 2024-03-26 10:06:25
누리꾼들을 공무집행방해, 모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13일 경찰에 의뢰했다. 경찰도 A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악성 민원을 제기한 누리꾼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시는 순직 인정에 필요한 인과관계가 입증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공의 블랙리스트' 의혹…메디스태프 대표 소환 조사 2024-03-25 10:06:56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을 내부 고발한 대학병원 교수 A씨의 신상정보를 메디스태프에 올리고 모욕한 게시글·댓글 작성자들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고소장에 따르면 A 교수는 2020년 전공의들이 환자들에게 치료와 무관한...
"하나만 걸려라"…갑질 잡는다며 근무 내내 녹음기 켜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24 09:00:01
동료들을 모욕·폭언한 직원이 경고를 받자, 되레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거는 일이 벌어졌다. 녹음 파일을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징계절차에 회부한 게 모멸감을 줬다는 주장이다. 전문가들은 회사 분위기를 흐리면서 상시 녹음하는 등 권리를 과도하게 주장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끌려다니기...
文 집 앞에서 욕하던 안정권, 이재명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 2024-03-22 11:26:12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혐의 등으로 2022년 구속기소 됐다. 안씨는 문 전 대통령 퇴임 직후인 2022년 5월 10일부터 약 20일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부부 사저 근처에서 차량 확성기를 이용해 욕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안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도...
정부 '의대교수 블랙리스트' 수사 의뢰 2024-03-20 18:26:44
전환할지 검토하고 있다.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 커뮤니티에는 집단 사직에 참여하지 않고 현장에 남아 있는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비꼬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때도 전공의 실명과 소속 과 등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군의관과...
곧 결혼하기로 했는데…동거녀 190여회 흉기로 찌른 남성 2024-03-20 17:19:41
B씨를 집에 있던 흉기로 190여회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결혼을 전제로 B씨와 동거 중이던 A씨는 이웃과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는 와중에 B씨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듣자 격분한 나머지 범행한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범행 직후 A씨는 흉기로 자해하고 112에 범행 사실을 직접 신고했다. 당시 병원으로...
"안산 선수 경고 조치해달라"…하태경, 대한체육회에 공문 2024-03-19 15:34:59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는 한경닷컴에 "안산이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자영업자의 피해를 신경 쓰지 않는 일부 무책임한 사람들의 안일한 태도에 경종을 울리고자 고소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홍민성...
"매국노 많네" 양궁 안산 발언에…자영업자들 제대로 뿔났다 2024-03-19 07:27:11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단체 '자영업연대'는 19일 한경닷컴에 "안산이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안산은 경솔한 주장으로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와 가맹점주는 물론, 일본풍...
"내가 지면 피바다 될 것"…더 험악해진 트럼프 입 2024-03-17 15:56:44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주민들을 재차 공격했다. 그는 다른 국가들이 감옥에 있던 젊은이들을 국경 밖으로 보내고 있다며 "여러분은 어떤 경우 그들을 '사람들'(people)이라고 부를지 모른다"며 "내 생각에 그들은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은 나중에 젊은...
경찰 앞에서 "뉘예뉘예"…공권력 조롱한 남아공 남성의 최후 2024-03-15 10:15:32
형사1부(허성환 부장검사)는 A씨를 사기·업무방해·모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용산구 한 식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9만6000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지난달 19일 지구대에서 경찰관과 실랑이하는 모습을 무단으로 촬영해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