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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서 재혼하려고"…92세 아내 목 졸라 살해한 91세 남편 2023-06-20 21:49:10
아내의 목을 졸라 사망하게 한 91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닛폰테레비는 91세 남성 A씨가 지난 18일 도쿄 하무라시의 양로원에서 아내 B씨(92·여)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시설에 입소해 같은 방에서 생활했다. 사건이 발생한 18일 오후 10시가...
'마지막으로 만나자'…전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구속 기소 2023-06-20 16:56:28
전 여자친구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B씨의 휴대전화를 챙겨 달아났다. 같은 날 오후 9시 55분께 "친구랑 싸웠는데 호흡하지 않는 것 같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다. A씨는 119 신고 2시간여 뒤 과천시 한 거리에서 소방 당국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조사 결과 B씨와...
동창생 주짓수 기술로 숨지게…20대 구속 기소 2023-06-19 14:25:27
A씨는 지난해 8월 31일 경북 한 찜질방에서 중학교 동창생인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수초 간 '백초크'를 걸어 B씨의 목 부위를 강하게 압박, 결국 '외력에 의한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라이터...
가혹행위 시달리다 '백초크'에 숨졌다…무서운 중학교 동창 2023-06-19 12:39:09
동창생에게 가혹행위를 일삼다가 급기야 목 졸라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4부(김형원 부장검사)는 폭행치사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31일 경북 한 찜질방에서 중학교 동창생인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아내가 나를 무시"…목졸라 살해한 40대 자수 2023-06-19 05:50:09
말다툼 도중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께 울주군 상북면 일대 자신의 차 안에서 50대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당시 아내와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나를 무시했다"…아내 살해하고 자수 2023-06-18 22:05:09
차 안에서 50대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당시 아내와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약 5시간 만인 17일 오후 2시께 직접 경찰에 전화해 자수했다. 경찰은 A씨 처가에서 아내의 시신을 발견하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후 아내의 시신을 집...
"전망 좋은 곳 안다" 유인 후 절벽 아래로 밀어…美 남성 체포 2023-06-16 17:35:09
이를 제지하려는 B씨의 목을 졸라 질식시킨 뒤 가파른 비탈 아래로 떠밀었고, 이후 C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뒤 C씨 역시 비탈 아래로 추락시켰다. 비탈 아래 50m 간격으로 쓰러져 있던 두 여성은 현지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두 여성 중 C씨는 치료 중 사망했고, B씨는 중상을 입었다. 미국인 남성은 범행...
동거하던 여자친구 목 졸라 살해한 20대, 범행 4시간여만에 자수 2023-06-09 17:46:24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0대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한(살인)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부산 강서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범행 4시간여 만인 전날 오후 6시 20분께 강서경찰서를 ...
'한인 살해 후 시신 소각해 유기'…필리핀 경찰의 잔혹범죄 2023-06-06 17:02:15
뒤 경찰청 마약단속국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들의 잔학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음 날 오전 자신들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인근 칼로오칸시의 화장장에서 '호세 루아마르 살바도르' 명의로 된 위조 사망증명서를 제출한 뒤 시신을 소각했다. 이어 지씨의 유해를 화장실 변기에 버리는...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무기징역…6년여만에 단죄(종합) 2023-06-06 16:16:10
가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어 다음날인 19일 오전 11시께 인근 칼로오칸시의 한 화장장에서 지씨의 시신을 소각하고 유해를 화장실에 유기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지씨와 함께 납치됐던 가정부는 마약단속국 주차장으로 이동하던 중 노상에서 풀려났다. 또 지씨가 납치된 뒤 피살된 사실을 모르는 유족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