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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한 의붓아빠·친모 얼굴 공개 안 한다 2019-05-01 09:34:35
마스크 등으로 가려진다. 동부경찰서에서 추가 조사를 받는 친어머니 유모(39)씨가 북부경찰서 광역유치장에서 나와 옮겨질 때도 같은 방침이 유지된다. 친모 "남편이 혼자 범해"…딸 살해혐의 전면 부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vSQZqv1JWbw] 김씨는 의붓딸(12)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남편이 혼자 범행"…친모, 딸 살해혐의 전면 부인 2019-05-01 09:14:38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체포된 유모(39)씨가 전날 이뤄진 기초조사에서 "살인현장에 없었고 남편 혼자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생후 13개월 된 아기를 안고 경찰서로 붙잡혀온 유씨를 상대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간략한 사실관계만 파악한 뒤 북부경찰서에...
여중생 의붓딸 살해, 경찰 `늑장대응` 도마 위…원칙 따지느라? 2019-04-30 23:37:52
전남 목포경찰서에 계부인 김모(31) 씨를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다. 김씨가 A 양의 휴대전화로 음란 동영상을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A 양이 수사에 나선 경찰을 다시 찾아온 건 나흘이 지난 12일이었다. A 양은 담당 수사관을 다시 찾아와 김씨가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털어놨다. 처음에는 단순 음란 동영상...
여중생 의붓딸 살해, 경찰 '원칙' 따지다 '늑장' 대응 도마(종합) 2019-04-30 22:58:38
목포경찰서에 계부인 김모(31) 씨를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다. 김씨가 A 양의 휴대전화로 음란 동영상을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A 양이 수사에 나선 경찰을 다시 찾아온 건 나흘이 지난 12일이었다. A 양은 담당 수사관을 다시 찾아와 김씨가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털어놨다. 처음에는 단순 음란 동영상...
딸 죽인 남편에게 "고생했다"…젖먹이 앞에서 의붓딸 살해(종합2보) 2019-04-30 18:20:31
9일 목포경찰서에 A씨를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다. 김씨가 음란 동영상을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나흘 뒤 다시 경찰서를 찾은 A양은 김씨가 강간하려 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털어놨고 강간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단순 음란 동영상 사건인 줄 알았던 경찰은 이때부터 중대한 아동 성범죄 사건으로 수사를...
여중생 의붓딸 살해 사건 경찰 '원칙' 따지다 '늑장' 대응 도마 2019-04-30 16:31:26
목포경찰서에 계부인 김모(31) 씨를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다. 김씨가 A 양의 휴대전화로 음란 동영상을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A 양이 수사에 나선 경찰을 다시 찾아온 건 나흘이 지난 12일이었다. A 양은 담당 수사관을 다시 찾아와 김씨가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털어놨다. 처음에는 단순 음란 동영상...
의붓딸 살해한 새 아빠 '강간미수' 혐의받던 중 범행 2019-04-30 15:21:49
A양은 2016년부터 작년까지 김씨 자택과 목포의 친아버지 집을 오가며 지냈다. A양은 최근 친아버지에게 김씨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몹쓸 짓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친아버지는 지난 9일 A양을 데리고 목포경찰서를 방문해 수사 착수를 요구했다. 경찰은 김씨가 자신을 성범죄자로 지목한 의붓딸을 향한 복수심, 사건 전말을...
의붓아버지에 살해된 여중생…경찰 진술 토대로 사건 재구성 2019-04-30 14:38:04
9일 목포경찰서에 관련 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진정서를 냈다. 정확한 경로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김씨와 유씨 부부는 성추행 의혹 사건이 경찰에 접수된 사실을 알아챘다. A양을 향한 김씨의 복수심과 사건을 숨기려는 비정함이 살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김씨가 A양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은 살인과 별개로...
광주 의붓딸 살해, 친모도 `공범`…두 살 아들 앞에서 범행 2019-04-30 11:58:36
지난 9일 목포경찰서에 관련 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진정서를 냈다. 살인과 시신유기 사건과 별개로 의붓딸 성추행 의혹은 목포경찰서에서 광주지방경찰청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의붓딸 살해 혐의로 김씨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동기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광주 의붓딸 살해 친모 공범...
10대 의붓딸 살해범, 젖먹이 아들 앞에서 범행…엄마도 공범(종합) 2019-04-30 11:26:04
호소했고, 친아버지는 지난 9일 목포경찰서에 관련 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진정서를 냈다. 살인과 시신유기 사건과 별개로 의붓딸 성추행 의혹은 목포경찰서에서 광주지방경찰청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성추행 피해를 호소한 A양이 가해자로 지목한 의붓아버지로부터 약 20여일 뒤 살해당하면서 경찰의 대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