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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집 구토 증상 74명 중 33명 노로바이러스 의심 2018-01-18 17:32:30
가운데 2회 이상 구토를 한 33명은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로 보고 있다. 어린이들은 당일 오전 검은콩우유를 간식으로 먹고 나서 점심으로 흰 쌀밥과 두부미역국, 떡새우완자, 봄동나물무침, 배추김치를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원아 74명과 어린이집 종사자 22명, 납품업체 종사자 7명의 인체가검물을 채취해...
"붉은대게 즐기러 오세요"…속초시, 내달 8일부터 축제 2018-01-16 14:14:56
무침, 그라탱, 게살말이를 비롯해 만두와 게살죽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도 종류와 횟수를 대폭 늘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4∼5회 진행했던 붉은대게 경매를 11회로 늘리고 붉은대게 홀치기 낚시와 방게낚시도 횟수를 늘리기로...
[연합이매진] 윤기 자르르한 이천쌀밥 2017-12-12 08:01:01
무침, 콩나물, 메밀야채쌈, 삼색나물 등등등. 헤아려보니 밥과 국, 반찬이 무려 20여 가지에 이른다. 이 식당이 자랑하는 최고의 메뉴 '임금님 정식' 명칭에 걸맞을 만큼 떡 벌어진 상차림! 모든 음식이 고풍스러운 도자기에 담겨 있어 품격을 더한다. 그중 압권은 역시 쌀밥. 검고 둥그런 돌솥은 하얀 쌀밥을 담은...
‘수요미식회’ 족발, 소유 “콜라겐의 쫄깃함“ 닭발이 더 낫다? 2017-11-23 11:34:34
‘수요미식회’에서는 소유와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닭발 편을 촬영했다. 당시 별은 “닭발은 대체불가의 음식이다. 족발하고도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족발은 탱글탱글한 식감이라면 닭발은 콜라겐의 쫄깃함이 더 살아있는 맛”이라며 “발골하고 그런 맛이 있다"고 맞장구쳤다. 이어서 별은 ”족발,...
대구 맛집에서 할인에 덤까지…'먹거리골목 음식주간' 2017-10-28 08:32:22
평화시장닭똥집골목, 반고개무침회골목, 안지랑곱창골목, 동천역먹거리타운, 들안길먹거리타운, 수성못먹거리타운, 두류젊음의 거리, 부곡리논메기 매운탕마을이 청결한 환경에서 친절하게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참여업소는 인터넷(대구푸드 홈페이지, 시·구·군 홈페이지)에서 먹을거리 골목 음식주간 홍보...
[김과장 & 이대리] '할매탕'이 뭐길래… 여의도 주당 즐겨 찾는 그곳 2017-09-11 17:09:06
넘게 근처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무침 찜 회 등 각종 홍어 요리와 해장국이 주 메뉴다. 저녁엔 홍어회와 삶은 돼지고기, 신김치를 함께 먹는 홍탁삼합을 찾는 사람이 많다. 이 메뉴를 주문하면 콩나물무침과 선지해장국이 먼저 술상차림으로 나온다. 이 집 홍어회는 서울 사람들 입맛에 맞게 많이 삭히지 않은 ...
‘자기야’ 서현진 결혼 스토리, 훈남 의사남편 공개에 시청률 ‘쑥↑’ 2017-08-25 10:32:24
병어회, 숭어찜, 돔구이, 백합조갯국, 바위옷 콩국수와 칠게 무침까지 야외 정자에 차려진 남도밥상에 김원희와 성대현은 물개 박수를 쳤다. 두 사람은 “워메 워매”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살아있는 칠게 무침까지 야무지게 흡입하는 김원희를 본 성대현은 “백년손님 말고 백년식객을 하라”며 김원희를 놀려...
[천자 칼럼] 강화도 기행 2017-07-14 18:39:08
잡으며 갯벌체험까지 할 수 있다. 철마다 장어요리와 밴댕이회·무침, 단호박 넣은 꽃게탕 등을 즐기는 맛기행도 빼놓을 수 없다. 가끔은 7㎏이 넘는 민어가 앞바다에서 잡히기도 한다.동막해변 부근에는 ‘강화도 시인’ 함민복 씨가 산다. 우연히 마니산에 놀러왔다가 너무 좋아 폐가를 빌려 눌러앉은 지...
[주말 N 여행] 제주권: "초여름 바다 별미 맛봅써∼" 서귀포 보목 자리돔 축제 2017-06-02 11:00:05
생태관이 마련되고, 향토음식인 자리구이·자리무침·자리물회 등도 맛볼 수 있다. 몸 길이가 18cm 안팎까지 자라는 자리돔은 흑갈색을 띠는 자리돔과의 물고기다. 칼슘 성분이 풍부하고 맛이 고소해 횟감으로는 물론 구이로도 인기가 높다. 보리가 익는 5∼6월에 가장 맛있다. 자리돔으로 만든 자리물회는 제주도가 2013년...
봄바람에 낙동강 진미 '웅어'가 왔다…고소함 일품(종합) 2017-05-27 12:29:25
절정에 이른다. 구이와 회, 미나리·오이·양파 등 갖은 채소가 들어간 무침으로 주로 먹는다. 회로 먹으면 살이 연하고 씹는 맛이 독특하다. 그 맛이 좋아 임금님에게 진상될 정도였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하굿둑 바로 아래 조그만 어촌계인 하단어촌계는 매년 5월마다 웅어 축제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업부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