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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자' 눌렀다가…지난달 피해액 560억원 [1분뉴스] 2024-01-31 18:41:18
증가세다. 특히 지난달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전체 신고·제보의 36%는 '스미싱' 범죄로, 택배, 부고장, 건강보험공단, 관세청 등을 사칭한 문자를 대량으로 보내 악성 앱을 설치하는 수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스미싱 피해를 막으려면 문자 수신자가 누구든지 관계없이 문자...
유명인 이름 도용한 '무료 투자 강의' 사기…속지 마세요 2024-01-31 07:19:42
해외에 서버가 있어 수사 협조에 어려움이 있다. 금융감독원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투자자들은 투자 전 제도권 금융회사가 맞는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조회해보고, 불법 금융투자 사기가 의심되면 녹취나 문자메시지 등 증빙자료를 확보해 수사기관이나 금융감독원에 신고해야...
"출근도 안 한 알바생, 급여 안 주면 신고하겠다고 합니다" 2024-01-31 04:29:06
하셨는데, 몇시쯤 입금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라는 문자가 왔다. A씨는 B씨가 잘못 보낸 거 아니냐고 반문했지만, B씨는 막무가내로 일했던 급여를 요구했다. 그러더니 곧 A씨가 연락을 계속 안 받는다며 급여를 안 주는 걸로 알고 노동청에 신고하겠다는 답만 남겼다. 누리꾼은 "신종 사기 수법 같다", "이상한 사람들 ...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5000만원 보낸 직장인 '날벼락' 2024-01-30 14:54:23
발송하는 것이다. 지인들은 의심 없이 문자를 확인하기 때문에 악성 앱은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투자리딩방 사기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유튜브 광고와 전화·문자 등으로 피해자를 모집한 뒤 ‘원금보장 및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속여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리딩방 사기범들은 우선 공...
"부친이 별세"…눌렀다간 탈탈 털린다 2024-01-30 13:08:58
투자리딩방, 유사수신 다단계 등 금융사기별 특징과 예방법을 익혔다가 설 명절 가족·친지에 꼭 공유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은 택배, 부고장, 건강보험공단 등 미끼문자를 대량으로 보내 악성 앱을 설치하는 수법(스미싱)을 주로 사용한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 따르면...
"특별 공모하세요"…'따따블 유혹' 공모주 사기 급증 2024-01-24 17:47:11
이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 카톡, 텔레그램 등으로 투자를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관련 위조문서를 사용해, 비상장기업이 상장승인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사전 투자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속이는 수법도 발견됐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신규상장기업의 IPO 절차는 상장심사신청서 접수(거래소)...
"아빠, 나 납치됐어 살려줘!"…목소리 주인공 딸 아니었다 2024-01-24 17:41:24
딸의 문자를 받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멈춰 섰다. 전화 속 목소리가 딸이 아님을 알아챈 것이다. 딸의 목소리를 흉내 낸 인공지능(AI)으로 범죄 집단이 벌인 사기극이었다.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건 정부나 군대뿐만이 아니다. 테러 조직이나 범죄 집단도 AI를 쓰고 있다. 컨설팅 기업 PwC는 범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출 갈아타기도 가짜 판친다…소비자경보 발령 2024-01-16 10:45:25
인프라 대상이 확대된 것을 악용, 사기범들은 정부지원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하다며 신용등급 상향을 위해서는 예치금 입금이 필요하다고 기망해 피해금을 편취하는 수법을 쓰기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부기관과 제도권 금융회사는 전화나 문자를 통한 광고, 개인정보 제공, 자금 송금 등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며...
등굣길 초등생 납치, "합의금 빚 때문" 2024-01-12 16:54:44
그 후 피해자 어머니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현금 2억원을 요구한 혐의(영리약취·유인 등)를 받는다. 백씨는 피해자와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거주하는 주민이었다. 백씨는 범행 장소를 정한 뒤 부엌칼과 청 테이프가 든 가방을 들고 아파트 공용계단을 1시간가량 오르내리며 범행 대상을 찾는 등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카드발급·연말정산 등으로 유인하는 보이스피싱 유의" 2024-01-03 11:38:59
의심된다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문자메시지 내 번호로 문의하면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해 이를 추가 범죄에 이용했다. 아울러 사기범들은 국세청 등을 사칭해 연말정산, 세금 환급을 위해 개인정보가 필요하다며 신분증 사진, 계좌번호 등을 요구했다. 사기범들은 피해자의 신분증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