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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 끌려가나' 비난받았던 윤석열 반려견 산책 사진의 비밀 2021-07-29 10:02:55
바 있다. 훈훈한 미담으로도 보였던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목줄을 당기는 윤 총장에게 반항하며 따라가지 않으려 한 토리의 모습이었다. 당시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말풍선 날리는 윤석열의 개. 큰 웃음 주는 윤석열. 댕댕아, 공감 능력 제로 주인 만나...
[단독]프리미엄 한우식당 브랜드 한와담, 매물로 2021-07-27 14:57:01
미미담 등을 보유한 외식기업 호박패밀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와담과 미미담, 와규 전문점 호박식당, 양고기 식당 양파이 등 9개의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호박패밀리가 회사 매각을 추진 중이다. 현재 한 대형 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임해 인수 후보를 물색 중이다....
이준석 "이재명, 바지 발언 섬뜩…이낙연보다 편한 상대" 2021-07-20 20:50:41
윤 전 총장을 비롯한 다른 사람의 지지율도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5일에 전격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미담이 많은 분인데도 미담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데, 미담이 많은 정치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 선입견과 다르게, 좋은 모습으로 비친다"고 했다. 이어 "판사 출신,...
이준석 "최재형 아들 감사해 하는데…민주당은 나서지 말라" 2021-07-20 19:46:15
왜 그런 미담을 알리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해 회자해 널리 알려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는 "민주당이 고민해야 할 지점은 왜 본인들이 추천하고 미담이 많은 인물이 문재인 정부의 탄압 하에서 임기를 마치지 못했냐는 것"이라며 "그 부당함을 바로잡기 위해 정치라는 어려운 길에 나설 정도면 그 울분이 얼마나...
최재형 쓰레기 줍기에 쏟아진 황당 비판 "봉사 해보기나 했나" 2021-07-18 10:28:27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최 전 원장에 대한 미담이 담긴 1981년 조선일보 기사가 최근 서울대 게시판에 공유됐다. 최재형·강명훈의 피보다 진한 우정을 다룬 이 기사에 따르면 최 전 원장은 신촌교회에서 소아마비 친구인 강명훈 씨를 만나 고등학교 시절 내내 그를 업고 등하교했다. 이후 서울대 법대에 나란히 입학하면...
유재석이 또…결식아동·취약계층여성 위해 5000만 원 기부 2021-07-15 10:20:45
방송인 유재석의 미담이 또 알려졌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은 "유재석이 지난 12일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여성청소년, 미혼모,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을...
'와카남' 홍현희♥제이쓴, 내 집 마련 위한 청약 전문가와 특급 만남 2021-07-14 09:27:00
과거 학창 시절 미담과 청춘 같은 노년의 신혼생활 이야기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솔직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별장으로 돌아온 이수영 회장은 골프 카트를 타고 드넓은 집 앞 골프장으로 향했고, 골프 클럽 단골 회원과 인사를 나누며 남다른 친화력을 제대로 뽐냈다. 하지만 이수영 회장은 진지한 눈빛을 드리운 채...
강병원, 喪中 최재형 난타해놓고 "정치 퇴행 안 된다" 역설 2021-07-12 16:01:26
원장을 두고 '미담 최재형'이라고 하지만, 다수의 국민은 자신의 대권 도전을 위해서라면 감사원도 자신의 대선 캠프로 전락시키는 '야욕 최재형'임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날은 6.25 전쟁 영웅인 최 전 원장의 부친 최영섭(해사 3기) 예비역 해군 대령이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한 날이었다....
"9·11로 아빠 잃고 엄마는 장애" 청년 거짓말에 맥풀린 美경찰 2021-07-12 15:09:58
제공하기도 했다. 곤경에 처한 청년을 도운 경찰들의 미담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미담은 오래 가지 않았다. 청년의 주장이 모두 거짓임이 들통난 것이다. 인디애나주 지역방송 WTHR-TV에 따르면 청년은 29살의 상그리 볼린이며, 윌라누스는 동생 이름이었다. 또 아버지는 살아있으며, 어머니의 두 다...
[인터뷰] 아웃렛 안성훈 "김호중 컴퓨터서 '이것' 발견하고 감동" ② 2021-07-12 10:11:44
전했다. 동거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김호중의 '미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먼저 안성훈은 "호중이는 밖에서 뭘 살 때 꼭 연락해서 '밥 먹었냐. 포장해갈까?'라고 물어봤다. 그러고는 실제로 늘 포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영기는 "한창 방송을 할 때 옷이 부족했는데 코디를 부르자니 돈이 여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