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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발표 직후…與 '얼음' vs 野 '환호' [4·7 선거현장] 2021-04-07 21:20:14
발표 이후에도 미동이 없었다. 침묵이 이어졌다. 카메라 셔텨 소리와 취재진의 노트북 두드리는 소리 말고는 아무 음성도 들리지 않았다. 말그대로 '얼어 붙은 표정'으로 결과를 지켜봤다. 이낙연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영선 후보 모두 참여하지 않은 이날 개표식의 분위기는 패배의 결과를 그대로 드러냈다. 머리를...
다급해진 민주당, 내일 의총 소집…보궐 참패 대응 모색? 2021-04-07 21:17:12
도중 김태년 직무대행은 미동도 없이 화면만 바라봤다. 현장에서는 한숨이나 탄식조차 없어 무거운 침묵 기류가 흘렀다. 지도부 일부는 조용히 고개를 숙이거나 손을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박영선 캠프 대변인을 맡은 강선우 의원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택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진 박영선 후보는...
민주, `참패` 출구조사에 무거운 침묵…일부 울음 터뜨리기도 2021-04-07 21:15:17
분위기였다. 탄식조차 나오지 않았다. 미동도 없이 화면만 바라보던 김 대표 대행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소감 발표가 시작될 즈음, 최고위원들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상황실을 떠났다. 출구조사 발표가 시작된 지 10분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김 대행은 현 상황에 대한 평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힘 합친 뉴욕 한인사회…TF 구성 2021-04-07 03:37:25
21 희망재단,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퀸스 YWCA 등 한인사회 주요 단체와 참관인으로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시아계 증오범죄 대응을 위한 단체별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증오범죄에 한목소리로 결집해 행동하기로 했다고 뉴욕한인회가 전했다. 또 증오범죄와 증오발언, 인종차별 등에 대한 대응...
멕시코판 플로이드…엘살바도르 여성, 경찰에 목 눌려 숨져 2021-03-30 04:44:47
지켜봤다. 또 다른 영상에선 경찰들이 미동 없이 바닥에 엎드려있는 살라사르를 살펴보다, 숨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 차량에 싣는 모습도 담겼다. 살라사르가 왜 경찰에 붙잡혔는지, 경찰이 그를 얼마나 오래 제압하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킨타나로오주 검찰은 부검 결과 살라사르가 목뼈 골절로 숨진 것으로...
공공기관도 거부하는 백신?…한전 직원 53% "접종 안해" 2021-03-26 14:52:42
자료에 따르면 한전 우선접종 대상자 4841명 가운데 53%에 해당하는 2545명이 백신접종 미동의 의사를 밝혔다. 직렬 대상자로는 ICT 119명 중 85명(71.4%), 배전 2854명 중 1418명(49.7%), 송변전 1798명 중 1042명(58.0%) 등이 우선접종에 동의하지 않았다. 우선접종 대상자인 한전 필수 근무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큰 피...
차량에 개 매달고 시속 80km 운행..."피의자 소환 예정" 2021-03-25 18:11:41
죽은 것인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동물보호단체는 "살기 위해 얼마나 많이 달렸으면, 4개의 다리가 다 뭉개져서 보랏빛 피투성이가 돼 있었다"며 "거침없이 속도를 내며 달려가는데, 쉴 새 없이 그 속도를 따라갈 개는 없다"고 했다. 이 단체는 "피고발인이 만약 개를 생각했다면, 창문을 열고 계속 개의 상태를...
SUV에 목 묶인 채 시속 80Km로 끌려간 개…과다출혈로 죽어 2021-03-25 18:08:51
것인지 미동조차 없는 처참한 상태였다"고 했다. 실제로 개는 몸통에는 특별히 외상이 없었으나 네 다리 쪽에 큰 상처를 입고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학대자가 살아 있는 개를 차에 묶어 달렸고 목이 묶인 개는 차량 속도를 따라잡으려 죽을 힘을 다해 달리다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일은)...
"모두가 뛰었다" 유튜브 생중계된 아비규환 콜로라도 식료품점 2021-03-23 16:03:23
쪽에 총 3명이 미동도 없이 쓰러진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중무장한 경찰이 건물을 에워싸고 확성기로 범인과 소통하려 하는 장면도 찍혔다. 오후 3시 30분께, 한 백인 남성이 수갑이 채워진 채 매장 밖으로 끌려 나왔다. 수염이 덥수룩한 그는 상의를 벗은 채 다리에 피를 흘리며 절뚝이는 모습이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누리호` 부산항 출항 2021-03-22 14:08:06
건조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를 기준으로 북구주, 지중해, 미동안, 중동항로 등 전세계 주요 항로에 투입될 수 있는 최적의 선박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HMM은 지난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국내 조선 3사(社)와 약 3조 1,5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선박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