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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호남, 그동안 민주당에게는 잡은 물고기와 같은 처지" 2021-12-13 10:25:22
우리 대한민국이 미래를 잘 대비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을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면서 "저는 우리 윤석열 후보를 믿고 윤석열 후보와 함께 이번 대선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더욱더 국민을 위한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지역구...
정치권 휩쓴 '인사 참사'…與野 '부실 검증' 발생한 까닭은? 2021-12-11 07:54:01
성장하는 경제를 추구해야 하고 그 핵심은 미래 산업인데 그 중심에 조 교수가 각별히 관심을 두고 연구한 우주·항공 분야가 있다"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상황은 급변했다. 조 교수의 혼외자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됐다. 민주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홍준표 "민주당과 차별없는 '퍼주기' 정책으로 어떻게 이기나" 2021-12-09 14:30:05
"더불어민주당과 차별없는 퍼주기 대선정책을 채택 한다면 국민들의 선택은 더욱더 모호해 질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다음 정부가 무분별한 재정확장 정책으로 또다시 문정권을 답습 한다면 이나라의 미래는 암담해 질 것"이라며 "지금 필요 한것은 돈 버는 경제 정책이지 돈 퍼주는 재정정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호남 현역' 이용호, '이재명의 민주당' 대신 윤석열 택했다 [종합] 2021-12-07 16:35:19
이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합당에 반발하며 탈당한 뒤 21대 총선에서 비(非) 민주당 후보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 직후 이 의원은 민주당 복당 희망 의사를 밝혔으나 당시 윤호중 사무총장은 "나갈 때는 마음대로 나갈 수 있어도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못 들어온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역겨운 위선정권 교체…100가지 중 99가지 달라도 힘 합쳐야" 2021-12-06 17:54:24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며 “저와 함께 우리 당과 대한민국을 확 바꿉시다”라고 말했다. 尹, 민생·경제 강조국민의힘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공식 출범했다. 후보 선출 한 달 만에 공식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대선 경쟁을 시작한 셈이다. 윤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민생과 경제...
윤석열 "국민이 저를 불러주셨다"…'코끼리 선대위' 출범 [종합] 2021-12-06 15:32:08
정권교체의 기회가 왔다. 나라의 번영과 미래를 열 기회가 온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만든 기회다. 국민이 저를 불러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혁신을 위해서는 그 소명을 받드는 우리 당부터 혁신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 저와 함께 우리 당과 대한민국을 확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100일 전쟁' 시작…2030·부동산 표심 잡아야 이긴다 2021-11-28 17:07:34
짚어본다. (1) MZ세대 마음 누가 잡나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030세대를 대선 판세를 좌우할 ‘캐스팅보터’로 보고 ‘구애’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28일 광주에서 첫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면서 9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중 8명을 10~30대 청년으로 구성했다. 이 중 한 명은 18세 여고생이다. 이 후보는 “청년들은...
정권 말 文대통령-이재명 후보 관계가 묘하다 [홍영식의 정치판] 2021-11-28 09:25:30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관계가 묘하다. 더 정확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관계다. 정권 말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을 꿈꾸는 사람은 긴장 관계를 형성하기 마련이다. 현재 권력인 대통령은 최소한 임기가 끝날 때까지는 자신과 소속 정당을 주종 관계, 적어도 자신의 말발이 먹히는 관계이길...
김종인 빠진 채…윤석열 선대위 '개문발차' 2021-11-25 17:15:48
맡았다. 윤 후보는 “민생·공정·미래가치로 국민통합을 이루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목표로 하겠다”며 “중도층과 합리적 진보까지 아우르는 모습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각 분야 대표선수들을 임명했다는 분석이 있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기존 정치인 위주의 식상한 구성이라는 비판...
앞에선 '퍼주기', 뒤론 빚 떠넘기는 대선 '청춘 사기극' [홍영식의 정치판] 2021-11-21 09:00:01
당과 정치인이 없이 그때그때의 정치 상황과 이슈에 따라 투표)’로, 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대책 마련이 매우 어렵다”고 했다. 그는 “후보는 이들의 감성을 얻는 데 주력하고 당과 캠프에선 이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약을 짜는 ‘투 트랙’ 전략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전체 유권자 중 ‘2030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