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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지난해 4.9조 수주..."올해 수주 목표 '8.5조" 2025-02-07 17:11:43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3조 6,337억 원, 영업이익 2,407억 원, 당기순이익 1,709억 원의 잠정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익은 전년 대비 각각 4.9%, 2.8% 줄었다. 매출의 경우 주력 연구 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민수 사업 성장세로 국내 사업과 기체 구조물 사업에서...
KAI 작년 영업이익 2.8%↓…4분기 1조8천억 수주(종합) 2025-02-07 16:20:42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천407억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6천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순이익은 1천709억원으로 22.8%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7%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여야, 정책행보 신경전 고조…"일관성 없다" 지적 2025-02-07 14:06:33
대표의 발언 등을 두고 "겉과 속이 다른 수박, 미래를 위한 씨앗을 빼놓은 '씨 없는 수박'이 이재명 우클릭의 실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주 52시간 근로제한 예외'를 두고 반도체 산업 등에 예외를 인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노동계와 당내 반발이 거세지자...
韓·체코 수교 35주년…"에너지·미래차·로봇 협력" 2025-02-07 11:35:49
산업·에너지 공동 연구개발(R&D) 확대 중이다. 아울러 미래차, 로봇, 배터리 분야의 산업 협력 센터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 이 밖에 한·체코 국장급 경제 대화 및 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기재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외교부·국토부), 철도 협력 워킹그룹(국토부) 등을 추진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한·베 플러스 공동작업반' 회의…1천500억달러 교역목표 논의 2025-02-07 11:00:01
도흥 베트남 산업무역부 아시아아프리카시장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 작업반'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교역·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미국 트럼프 신정부 출범과 글로벌 공급 과잉 등 최근 경제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원전...
한·체코 수교 35주년…범정부 차원 협력 강화 추진 2025-02-07 10:00:00
산업부는 공급망에너지대화(SCED)를 통해 체코 산업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에너지 공동 연구개발(R&D)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차, 로봇, 배터리 분야의 산업 협력 센터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체코 양국은 이 밖에도 한·체코 국장급 경제 대화 및 경제혁신 파트...
밸류업 세제지원안 2월 국회 논의...첨단산업 기금신설 검토 2025-02-07 09:44:53
-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신설 방안 내달 중 국회 제출 예정이다. - NAVER 작년 연 매출 10조 7377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 97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 올해 상반기 내 AI 브리핑 서비스 도입 예정이며 넷플릭스 제휴로 인한 일평균 신규 가입자 수 증가로 네이버 쇼핑 지표...
모델솔루션, 미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D&M 웨스트' 참가 2025-02-07 09:14:37
최근 미래 산업 분야로 주목받는 최첨단 디바이스인 증강현실(AR) 헤드 마운티드(머리 착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모델솔루션은 곧 AR과 의료기기를 접목한 자체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조일훈 칼럼] 누가 청년의 敵인가 2025-02-06 17:47:53
종주하며 첨단산업의 동향과 미래 기술 지형 변화를 꿰뚫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우리 기업과 산업이 어떻게 해야 존속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여러 복합적 요인 속에서도 그들이 정치적 목소리를 본격적으로 내기 시작한 이유는 나라 걱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사회생활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제...
[송형석 칼럼] '은둔 경영'으론 빅테크 대항 못한다 2025-02-06 17:43:16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네이버는 대규모언어모델(LLM)로 빅테크와 경쟁하는 거의 유일한 국내 기업이다. 네이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한국의 AI 주권이 흔들릴 수 있다. 딥시크의 등장으로 글로벌 미래기술 전쟁의 양상이 춘추전국시대처럼 바뀌었다. 많은 은둔의 경영자가 일선 현장으로 나와 한국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