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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文 정권은 운동권 정치…경제정책 초등학생 수준" 2021-03-10 12:41:23
▷한국 사회의 미래를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여력과 잠재력, 자질을 갖고 있습니다. 이걸 정치가 잘 가꿔줬으면 하는데, 정치가 앞으로 잘될 것으로 낙관하지 않습니다. 사회 경제 문화에서 창의력이나 잠재력이 있는 상황에서 정치가 발목을 잡는 문제가 당면할 것 같습니다.” 송호근...
김근식 "1000명 여론조사로만 1000만 서울시장 후보 뽑나?" 2021-03-02 14:04:26
이유는. “출범 취지는 반문 연대의 그릇 넓히고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 대한 비호감을 낮추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려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야권 혁신을 보였어야 하는데...결국 미래통합당이 자유한국당으로 이름만 바꿨다. (당내)기득권을 넘을 수 없었다.” ▶지금 상황도 1년 전과 비슷한 상황인...
"나경원이 강경보수? 이해불가"…힘 실어준 유승민 2021-02-25 16:15:22
전 의원은 이에 "제가 바른미래당에 있을 때지만 공수처, 연동형 비례로 투쟁한 걸로 그럴 순 없고 앞으로 당이 어디로 가는지를 전반적으로 갖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나경원 예비후보가 잘되시면 서울시민이 원하는 모습을 이번에 보여주는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정병국 "野단일화 꼭해야…안철수-국민의힘, 추구가치 비슷" [공부하는 국회] 2021-02-21 09:00:48
때 미래연대를 만들어 치열하게 고민을 했다. 오전 7시 국회 앞에 사무실을 열고 거기서 매주 공부를 했다. 그렇게 4년간 다져온 부분이 20년 의정활동의 밑거름이 됐다. 이게 재선이 되면서 수요일날 공부하는 멤버들과 함께 새정치수요모임을 만들었다. 이런 부분들이 민본21, 경제실천공부모임으로 발전해왔다. 그런데...
장혜영, 美 타임지 '100명의 떠오르는 인물' 선정…"유일한 한국인" 2021-02-17 23:50:54
정의당과 당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께 끝없는 사랑과 연대의 마음을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제 이름 곁에는 늘 당신의 이름이 있다. 모든 인간의 존엄과 평등, 다양성과 기후정의가 살아 숨쉬는 미래를 꿈꾸는 모든 시민들의 이름이 있다"면서 "다양성은 불편함이나 위협이 아닌 우리의 힘이고,...
[데스크 칼럼] '포비드21' 확산세가 심상찮다 2021-02-17 17:29:06
가능성도 있다. 고스란히 미래 세대 부담으로 돌아간다.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는 “공짜 ‘빵(음식)과 서커스(오락)’가 로마 시민을 정치적 장님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포비드는 백신도, 마땅한 치료제도 없다. 공염불하는 ‘숙주 정치인’을 투표로 심판하는 게 포비드 종식의 유일한 해법이다. 공약은 실현...
"아동수당 만18세까지 확대"…이낙연의 승부수 [종합] 2021-02-02 11:12:57
정치권과 시민사회, 학계의 활발한 논의를 기대합니다. 김대중 정부의 복지국가 설계 이후 20여 년이 흘렀습니다. 10년 뒤를 내다보며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복지의 새로운 틀을 세우겠습니다.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를 설계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이낙연 "文이 이적행위? 묵과할 수 없는 공격" [전문] 2021-02-02 10:45:59
정치권과 시민사회, 학계의 활발한 논의를 기대합니다. 김대중 정부의 복지국가 설계 이후 20여 년이 흘렀습니다. 10년 뒤를 내다보며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복지의 새로운 틀을 세우겠습니다.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를 설계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이낙연 "추경 충분히 편성…맞춤형 지원·전국민 지원 함께 협의" 2021-02-02 10:01:53
정치권과 시민사회, 학계의 활발한 논의를 기대합니다. 김대중 정부의 복지국가 설계 이후 20여 년이 흘렀습니다. 10년 뒤를 내다보며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복지의 새로운 틀을 세우겠습니다.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를 설계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이희수의 21세기 아라비안나이트] 아랍 민주화 10년, '아랍의 겨울'로 돌아가나 2021-01-31 18:36:13
했다. SNS의 위력과 시민 연대의 힘을 경험한 권위주의 정권들은 과거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SNS를 통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거대 기업은 아랍 권위주의 정권들과 협력하면서 오히려 시민들을 통제, 감시하고 연결고리를 와해한다는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 가짜뉴스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