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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째깍섬 캠프 열어 2022-11-22 15:21:55
아이들과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들에게 미술 수업, 농부 체험, 놀이터 프로그램 등 풍부하고 다양한 놀이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우다다’는 우미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째깍악어가 사업을...
'인구 680명'…홋카이도에서 가장 작은 마을의 생존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11-18 07:16:01
인구가 1명 늘면 정부로부터 연간 22만엔의 보조금을 받는다. 미술공계고가 매년 오토이넷푸에 880만엔(약 8476만원)의 재정 지원을 하는 셈이다. 관계인구를 늘리는데도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관계인구란 관광 목적으로 단기간 지역을 방문하는 '교류인구'와 지역에 거주하는 '정주인구'와 달리 한 지역...
파블로아트컴퍼니, 미국 실리콘밸리서 `아트봉봉` 소개 2022-11-15 10:51:14
미술 기반 에듀테크 기업 파블로아트컴퍼니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열린 줌토피아(zoomtopia)에서 자사의 실시간 온라인 미술 교육 플랫폼 `아트봉봉`을 글로벌 기업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줌토피아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가 세계 각국 고객 및 파트너사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현대미술의 모험가'가 구리에 그린 40년전 칠레 2022-11-14 18:33:50
거장이다. 1920년대부터 강렬한 추상화로 세계 미술계를 휩쓸었다. 그런 그에게 1953년 무명의 20대 화가가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재미있는 미술 프로젝트가 있으니 그림 한 점 기증해주세요.” 더코닝은 젊은 예술가에게 작품 하나를 내줬다. 크레용과 유성연필, 잉크, 흑연으로 그린 것이었다. 몇 주 뒤, 이 젊은이는...
신앙과 세속 결합한 르네상스의 美…절정의 비너스를 세우다 2022-11-10 16:27:23
했다. 일본의 미술사학자 다카시나 슈지에 따르면 당시 메디치 가문의 재정 지원을 받은 피렌체 인문주의자들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사상(신플라톤주의)이 문화예술을 꽃피웠다. 중세는 신 중심의 세계관이 지배하던 시기이고, 르네상스는 현실 세계를 긍정함으로써 신의 영역에 이르려 했던 인간 중심의 세계관이 발현한...
지난주 책마을에 소개된 11권의 책 2022-10-31 13:47:44
서평 읽기 이슬람은 상업 중시 종교였습니다. 교류가 빈번한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카이로, 이스탄불, 바그다드 같은 도시들이죠. 책은 이슬람 도시의 시장, 뒷골목, 카페를 돌아보며 공동체의 가치가 살아있는 진짜 이슬람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서평 읽기 , , 색다른 미술책들이 나왔습니다. 미술품 감정...
'30돌' 한예종 "유학 오는 학교 만들겠다" 2022-10-25 17:59:41
분야 간 융합교육이 필수”라며 “예컨대 미술원 학생이 캠퍼스 안에서 음악원 앞을 걸어가다가 연주 소리를 듣고 자연스럽게 영감을 얻는 등 창의적인 예술가 양성을 위해선 통합캠퍼스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예종은 2040년까지 19만㎡ 이상 규모 부지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서울 송파구, 경기 고양과 과천 등이 캠퍼스...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시상식…"올해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 인정" 2022-10-13 17:02:21
법률사무소 고문, 장동석 (사)대한민국한석봉서예미술협회 이사장, 앙드레 정 검증감찰글로벌방송 세계본부 IO-WGCA 글로벌대표의장, 방형주 방송인, 이동준 영화배우, 조항조 가수, 박상철 가수, 서지오 가수, 헤라한 팝페라/가수 모델테이너, ● 명장부문 이상재 (사)장례지도사협회 회장, 박미정 대한민국 꽃차 명인,...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전남도립미술관, 10월6일 전시 개막 2022-09-29 13:19:14
루오와 일본 그리고 한국미술 간의 미술사적 상관관계를 발표하며 세미나 발제를 마무리 짓는다. 이어 세미나에 참석한 관람객들과 질의응답의 형태로 진행되는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갈등과 공존이 교차하는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공감되어 온 조르...
공덕동, 연희동, 노량진···버려진 식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그녀 2022-09-27 15:13:42
버려진 가구들을 백 씨가 가져온 것이다. 미술을 전공한 백 씨는 영수증이나 담뱃값, 버려진 천에 그림을 그리는 작품 활동도 종종 해왔다. 그래서였을까. 유기된 식물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것 또한 백 씨에게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식물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을 조금 더 소중히, 오래도록 아껴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