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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6월항쟁 부산에 군 투입 명령 내렸다” 2013-06-10 14:32:03
민정당 대표가 자신에게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또, 6월항쟁 당시 권 전 본부장은 전 전 대통령이 명동성당에 경찰력을 투입하라는 명령을 했다고도 밝혔다. 권 전 본부장은 “각하가 집으로 전화를 걸어와 ‘명동성당에 학생들 시위하고 있지? 경찰력 투입해서 진압해’라고 지시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명동성당에...
친박색 더 짙어진 새누리…사무총장 홍문종·대변인 유일호 2013-05-20 17:28:39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사무총장은 11~12대 민정당 국회의원을 지낸 홍우준 전 의원의 아들이다. 41세이던 1996년 부친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15~16대 의원에 잇따라 당선됐다. 그러나 2006년 7월 집중호우 당시 ‘수해 골프 사건’으로 제명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뒤 지난해 복당해 4·11 총선에서 승리했다....
[대변인의 세계] 여야 전투 최전선 나서…사고 나면 소방수 역할 2013-05-17 17:10:29
국회의장이 첫손에 꼽힌다. 1988년 12월 민정당 대변인으로 발탁된 뒤 총 4년2개월 동안 집권당의 대변인을 지냈다. ‘총체적 난국’ ‘정치 9단’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등 수많은 신조어들이 그의 작품이다. 유종필 전 민주당 대변인은 4년10개월 동안 원내 제1, 2, 3, 4, 5당의 대변인을 모두 지내는...
中·日대사 최측근 배치…美엔 통상전문가…駐러·유엔대사는 유임 2013-03-31 17:16:16
민정당 총재 보좌역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일본 게이오대에서 객원교수를 지냈다. 박 대통령과는 2002년 대선 직후 가까워졌다. ▷안호영 주미대사△부산 출생(56)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미국 조지타운대 석사 △외시 11회 △외교통상부 국제협약과장·다자통상국장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원로 친박' 이병기 주일 대사 내정자, 누구? 2013-03-31 15:17:06
민정당 총재보좌역으로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 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의전수석비서관과 외교부 본부대사,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2차장 등을 역임했다.안기부를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일본 게이오대에서 객원교수를 지내는 등 '일본통'으로 이름을 알렸다.2002년에는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안철수와 노회찬-진보정의당의 ‘올챙이 시절’(후) 2013-03-06 18:09:43
정확히 10년 만에 돌아온 ‘그 때 그 선거’다. 지금은 정계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진보정의당을 상징하는 인물 중 한 명인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원내에 처음 입성시킨 선거가 바로 4·24였다. 유 전 대표는 2003년 개혁국민정당 소속으로 4·24 재보선을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정치나 인생이나 돌고...
유시민 정계 은퇴…"내 삶 찾고 싶다" 2013-02-19 17:14:41
게 정치권의 평가다. 그는 2002년 개혁국민정당을 창당해 그 해 경기 고양덕양갑 재보궐 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과정에 합류했고 2004년 재선에 성공한 뒤 2006년 노무현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대통합민주신당이 17대 대선에서 참패한 직후...
이정현 정무수석, 朴心 가장 잘 읽는 '영원한 친박' 2013-02-19 17:04:53
대변해 왔다.이 내정자는 1984년 새누리당 전신인 민정당에 입당,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광주서을에 출마해 0.7%의 득표율에 그쳤지만 그게 박 당선인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됐다. 당시 당 대표였던 박 당선인이 전화를 걸어 이 내정자를 격려했고, 그때부터 박 당선인의 심복이 됐다.박 당선인이...
박희태 前 국회의장, 정치·인생 담은 '화(和)' 출간 2013-01-20 17:04:45
원로 정치인이다. 4년3개월간 민정당·민주자유당 대변인을 지내면서 촌철살인의 논평으로 당대 최고의 명대변인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정치 9단’ ‘총체적 난국’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 등 숱한 조어를 유행시킨 배경도 저서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 1부에는 평소 정치권에 해 주고 싶었던 격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