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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D-1] 내일 판문점 열린다… '한반도 평화' 새로운 시작 2018-04-26 07:01:01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민족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회담이 열리는 데다, 회담 장소가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으로 결정된 데 따라 분단 이래 최초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남측 땅을 밟는다는 점에서 전환기적 남북관계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순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문...
[시론] 北核 폐기에 집중할 때다 2018-04-18 17:45:44
민족공조를 앞세워 ‘핵·경제 병진발전전략’을 완성하려는 전술적 행보다. 국제공조의 제재 상황에서 벗어나면서 의지할 수 있는 한국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제2의 고난의 행군’ 가능성을 극복하겠다는 계산이다. 그런데도 ‘봄이 온다’, ‘평화, 새로운 시작’과...
보수단체 "남북 정상회담서 북한인권문제 적극 제기해야" 2018-04-18 11:11:36
북한을 압박해야 함에도 그릇된 '낭만적 민족주의'에 빠져 미북 간 중재자로 나서 북핵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북한과의 '민족공조' 노선에 휘말릴 게 아니라 미국과의 '국제공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통신, '안보리 제재대상 추가' 지지에 "南, 양면적 행위" 2018-04-12 18:32:05
"민족 공조로 조선반도(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자주통일을 앞당길 것을 절절히 바라는 민족 앞에 죄 되는 일"이라고 강변한 뒤 "미국의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에 추종하면서 민족의 요구와 지향에 역행하는 길로 나간다면 이전 반역패당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보리는 북한의...
"동맹 해체하라" 주말 광화문서 反美 시위 2018-04-08 18:48:05
北美정상회담·통상갈등…韓美 공조 절실한 시기에…범민족연합 등 33개 단체 "제주 4·3사건, 美에 실질적 책임 북침연습 중단·주한미군 철수"친박 보수단체는 태극기 집회 "박근혜 1심 선고는 사법살인" [ 임락근 기자 ]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전이 치열한 가운데 지난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주한미군 철수,...
北매체 "南, 안팎 다른 행위 계속"…제재 지지 비판 2018-04-07 11:43:25
=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7일 "남조선 당국은 민족의 요구와 지향, 조성된 관계개선의 흐름에 배치되는 안팎 다른 행위를 계속하고 있어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최근 북한 관련 선박과 회사, 개인 등 49개 대상을 새로 제재대상에...
[연합시론] 격화하는 미중 패권경쟁, 北비핵화 영향없게 해야 2018-04-05 16:33:35
잃지 않으려는 미국과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中國夢)을 내세운 중국의 글로벌 패권경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최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2기 출범 이후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미중 간의 협력체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이달...
한국당 "한국, 북핵 '중매쟁이'에 머물러선 안돼" 2018-04-05 15:25:06
간 물샐틈없는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것이 북핵폐기에 도움이 된다"며 "북핵폐기와 관련한 한미 간 일치된 해법 마련을 위해 남북회담 전 한미정상회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에 대한 제재해제, 평화협정 체결, 미북 수교 등 보상 문제는 북핵의 완전히 폐기 이후에나 고려되어야 한다"며...
北통신, 한미일 안보회의 비난…"외세와 공조는 전쟁의 길" 2018-04-02 19:21:32
행위는 민족 공조로 조선반도(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자주통일을 앞당길 것을 절절히 바라는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민족의 요구와 이익을 외면하고 외세와의 공조에 매달리는 것은 북남관계뿐 아니라 종국적으로 자기 자신을 망치는 길"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수치스러운 외세...
평화당 "4·27 남북정상회담 환영…적극 협력할 것" 2018-03-29 16:55:35
통해 "남북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바라는 8천만 겨레의 염원과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의 요청에 답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대변인은 "무엇보다도 한반도 비핵화, 남북관계 전면회복과 정상화가 주요 의제가 돼야 한다"며 "나아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문제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