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S, 텔레그램 앱 통해 “12살 소녀 성노예 매매” 광고 충격 2016-07-06 22:29:59
시리아 북부에서 최근 영토를 잃어가는 동안 이 조직은 약 3천명에 달하는 여성과 소녀를 성노예로 취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IS는 야만적 관습과 현대식 기술을 접목시켜 포로 여성들을 소지품처럼 다루듯 스마트폰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IS 대원들은 특히 여성 포로들을 구출하려는 밀수업자를 암살하기도 했다.
전자부품 속 필로폰, 비아그라 밀수 검거 사례 최우수 2015-07-31 16:47:59
우선 선별, 검사하는 방식이 밀수업자에게 역이용될 가능성이 있어 다양한 우범요소를 찾아내 해외 임가공업체 본, 지사 지원 밀수 개입의 개연성에 착안한 선별기법을 개발해 밀수 건을 적발한 것이다.우수 및 장려에는 화분 속에 숨겨진 외국산 씨앗, 김치로 위장한 압축된 마른고추,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화물 등을...
현명한 배송업체 ‘퀵퀵닷컴’을 통해 현명한 소비자 되자! 2015-06-24 12:46:44
불법행위와 맞물리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밀수업자가 되고 있다. 또한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밀수행위 급증과 무보험 화물에 따른 사후관리 절대적 부족이 해외직구의 부작용을 면밀히 보여주고 있고, 배대지(배송대행지) 사기행 위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퀵퀵닷컴 대표 제임스 박은 “퀵퀵닷컴은 미국T...
관세청, 10억대 중국산 농산물 밀수업자 둘 구속 2015-05-01 10:44:33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관세율이 높은 녹두와건고추 등 10억원 상당의 중국산 농산물을 밀수해 온 혐의로 박모(76)씨 등 2명을구속하고 밀수품 유통에 관여한 이모(62)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중국산 녹두 자루로 대형 마대(톤백) 밑부분을채운 뒤 위에 비료...
[직업과 경제] 비탄력적 수요를 움직이는 '마약중독치료전문가' 2015-03-13 18:35:08
밀수업자들의 수입은 급감해 마약 밀수가 매력을 잃게 될 것이다. 마약의 합법화가 마약 범죄의 감소로 이어질 개연성이 존재하는 것이다.하지만 일부 경제학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다소 급진적으로 들리는 것이 사실이다. 마약의 합법화로 인한 결과가 예상처럼 이루어진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실질적인 효과가 발생하는 데...
금괴 밀수 적발 급증…상반기 밀수액 6억→28억원 2014-07-10 10:06:53
밀수는 밀수업자에 의해 조선족 등 일반 여행자가 운반책으로 포섭돼 이뤄지고 있으며, 수법도 금괴를 목걸이나 팔찌 등 신변 장식용품으로 만들어 가지고 오거나 특수 제작된 조끼에 넣어 입고 오는 등 지능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지난해 5월 '금 정보분석팀'을 설치해 빈번한 출입국자의체류국 및...
[시네마노믹스] 주인 배반하는 대리인의 일탈…국가도 조폭도 막지 못했다 2014-02-28 17:31:17
35대손’ 익현(최민식 분)은 시계 밀수업자에게 이처럼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돈을 요구한다. 그는 전형적인 비리 공무원이다. 밀수를 눈감아 주는 대신 밀수품과 뇌물을 챙긴다. 익현뿐 아니라 영화 속 세관 공무원들은 일상적으로 뇌물을 받는다.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서로 “적당히 좀 받아먹어라”라고 농을 건넬...
서울세관, 무선조종 완구류 대량 밀수업자 검거 2013-11-12 12:01:07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수입 물품의 수량과 가격을 낮춰 신고하는 수법으로 무선 조종 헬기 등 수입 완구를 대량으로 밀수하고 관세를 포탈한 수입업자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수입업자 A씨는 송품장(수입 물품의 가격과 수량을 기재한 대금청구서)을 변조해 일부 품목을...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주인 배반하는 대리인의 일탈…국가도 조폭도 막지 못했다 2013-08-23 18:18:00
35대손’ 익현(최민식 분)은 시계 밀수업자에게 이처럼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돈을 요구한다. 그는 전형적인 비리 공무원이다. 밀수를 눈감아 주는 대신 밀수품과 뇌물을 챙긴다. 익현뿐 아니라 영화 속 세관 공무원들은 일상적으로 뇌물을 받는다.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서로 “적당히 좀 받아먹어라”라고 농을 건넬...
남해해양경찰청, 시가 22억 상당 가짜 명품 적발 2013-04-23 09:44:48
제조한 가짜 명품가방을 김모씨(밀수업자)로부터 구입해 국내산 가짜 명품가방과 함께 보관하면서 동대문 및 남대문 노점상과 전국 각지의 개인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판매경로가 대부분 택배를 통한다는 점에 착안해 택배회사 집결지 근처인 현 창고에 물건을 보관하였고, 조씨가 사들인 중국산 제품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