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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단체들 "중국식 성도 이름도 우리 말글로 짓고 쓰자" 2019-03-07 14:06:17
우리말로학문하기모임, 우리한글박물관, 외솔회, 전국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 짚신문학회, 푸른누리, 한국어인공지능학회, 한글학회, 한글이름짓기모임, 훈민정음가치연구소, 7일경제연구소, 이름사랑 등이 참여했다. 금누리, 밝한샘, 밝은물결, 밝덩굴, 배우리, 금빛물결, 김한빛나리, 김두루한, 김슬옹, 리대로, 최한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04 15:00:11
지방-008310:43 '박물관은 살아있다'…부산박물관 주말 야간개장 190304-0369 지방-008410:44 인천 신항 복합물류 클러스터 기반시설 조성 '순항' 190304-0375 지방-008510:45 수원고법, 광교 법원종합청사서 개원식…가정법원도 오픈 190304-0377 지방-008610:45 [제주소식] 들불축제장서 새봄 새 희망...
[사람들] 3·1 독립선언서 쉽게 풀어쓴 방송인 정재환 2019-02-24 09:20:00
이 독립선언서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개막한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공동주최의 '2019 국가브랜드업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 대표는 지난 22일 마포구 한글문화연대 사무실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역사적 가치가 큰 문서를 내...
연합뉴스TV, 3·1운동 100주년 특집 다큐 방송 2019-02-22 17:51:50
박물관을 방문, 한국사를 연구하는 민간단체 회원 700여명의 자원봉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작진은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일본 시민들의 눈에 비친 독립선언서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독립선언서 일부를 일어로 번역했고 도쿄 중심가 거리로 나서 일본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보기도 했다. 또한 3·1 운동 정신을...
100년전 독립운동가가 꿈꾼 대한민국…국가브랜드업 전시회 개막 2019-02-20 16:39:18
등 7개 언어로 번역한 자료가 설치됐다. 독립선언서를 한번 읽고, 이곳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한 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반크 홍보물을 증정한다. 개막식에 앞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는 '제6기 청년 공공외교대사' 발대식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오는 3월 17일까지 독립운동가 홍보...
"3·1 독립선언서를 읽고 손글씨로 써보자" 2019-02-18 08:10:00
20∼25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 연합뉴스와 함께 개최하는 '2019 국가브랜드업 전시회'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회 참가자들에게는 3·1 독립선언서 한국지도와 독립운동가를 설명하는 엽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기태 반크...
3·1 독립선언서 의미 알리는 국가브랜드업(UP) 전시회 2019-02-14 10:43:38
등 7개 언어로 번역한 자료가 설치된다. 독립선언서를 한번 읽고, 이곳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한 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반크 홍보물을 증정한다. 전시회 개막식은 20일 오후 3시 열린다.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홍윤기 경희대...
130년전 조·미 철도부설 협상안 담은 외교자료 나왔다(종합) 2019-02-13 16:43:13
먹는다"고 적었다. 또 "소위 미국 물정은 이곳에 온 이후 언어와 문자가 모두 통하지 않아서 듣거나 아는 것이 전혀 없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두 자료 이외에 '미행일기' 초록으로 추정되는 문헌과 공사관 재직 시 업무 메모, 이상재가 세상을 떠난 뒤 생애와 업적을 정리한 책인 '월남 이상재'도...
"각국에 맞서 지지 않겠다"…구한말 외교관이 내비친 각오 2019-02-13 10:58:36
적이 없다"며 "앨런은 조선 정부가 돈을 내지 않고도 경성을 번화하게 만들 기회라고 여겼지만, 박정양은 우리에게 불리한 조건이라고 판단해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상재 종손이 국립고궁박물관에 기증한 자료 중에는 종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내용이 상당히 있다"며 "기존 사료와 대조해 그 가치를 부각할...
독립운동가 이상재가 보관한 외교자료, 130년만에 빛 보다 2019-02-13 09:08:01
온 이후 언어와 문자가 모두 통하지 않아서 듣거나 아는 것이 전혀 없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두 자료 이외에 박정양이 남긴 서양견문록인 '미행일기' 초록으로 추정되는 문헌과 공사관 재직 시 업무메모, 이상재가 세상을 떠난 뒤 생애와 업적을 정리한 책인 '월남 이상재'도 박물관에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