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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 찾은 한덕수 총리 "김장 재료 안정에 만전 기할 것" 2024-10-27 15:51:22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김장철 물가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배추 2만4000t, 무 9100t 등 계약재배 물량을 김장 성수기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농수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대 40∼50% 낮춘다는 방침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지능형 로봇기업 매출 기준 폐지…여권 로마자 성명 표기 변경 규제 완화 2024-10-27 12:35:14
사항에 대한 부대 권고도 내놨다. 약국 외 편의점 등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한 법률상 요건인 '24시간 연중무휴' 기준에 대해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개선방안을 검토토록 하고, 공공기관 냉난방 온도 제한도 효과 분석을 거쳐 합리화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이렇게 혜택 많을 줄은…" 국세청 '세금 포인트'의 비밀 2024-10-26 16:00:00
세금 포인트로 압류재산 매각을 유예받을 수도 있다. 유예 신청 금액은 세금 포인트×10만원이며, 최대 100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금 포인트 혜택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성장률 하방 위험 커져"…올해 전망치 더 낮출 듯 2024-10-25 18:01:57
이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시장의 우려를 잘 인지하고 있다”며 “환율 변동성에 경각심을 갖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전날보다 8원50전 상승한 달러당 1388원70전을 기록했다. 박상용/강진규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스테이블 코인 '탈세·환치기' 칼 뺐지만…"외환관리 구멍 막기엔 미흡" 2024-10-25 17:58:42
“가상자산 제도화 논의는 다음달 출범할 예정인 금융위원회 주도 가상자산위원회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스테이블 코인 stable coin. 가격 변동성이 큰 일반적인 암호화폐와 달리 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달러나 금 등에 가치를 연동한다. 조미현/박상용 기자 mwise@hankyung.com
스테이블 코인, 거래 신고 의무화한다 2024-10-25 17:55:37
스테이블 코인 등 가상자산을 자본거래 수단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 부총리는 “가상자산을 활용하는 국경 간 거래를 제도화한다는 뜻은 아니다”며 “가상자산 사업자가 실제로 거래하는 것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현/박상용 기자 mwise@hankyung.com
'일시적 수출 감소'라지만…美 대선 등 불확실성 커져 2024-10-24 18:13:40
내수가 아직 본격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출 증가세마저 둔화하면 경기에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 4분기 이후에는 미국을 포함한 지정학적 여건 변화, 주요국 경기 불확실성, IT 업황 사이클 등 전반적인 대외 여건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지원 꽉 막힌 푸드테크…수년째 손놓은 국회 2024-10-24 17:47:25
△금융 및 재정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푸드테크산업 육성법은 여야는 물론 부처 간 쟁점이 없고 산업계의 요구가 큰 법”이라며 “전담 기관 지정을 통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예산의 지속가능성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속한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연말 김장철 농산물 최대 40% 할인 2024-10-23 18:01:48
늦더위로 공급이 줄면서 고공 행진한 배추 도매가격은 지난달 중순 포기당 9500원으로 치솟았지만, 최근 공급 물량이 늘어나면서 5000원대로 떨어졌다.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김장철이 본격화하는 다음달 이후에는 배추 가격이 더 안정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8차례 회의에도…배달앱 상생안 또 '빈손' 2024-10-23 17:48:19
반면 수수료 5% 상한을 고집하는 단체도 있어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공정위는 다음주 회의를 한 번 더 열고 상생안 합의를 시도할 방침이다. 상생안 합의가 불발되면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하고, 배달플랫폼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권고안 형태로 발표한다. 이선아/박상용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