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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임채무, 부부동반 모임의 폐해..때려달라 뺨 내놓는 꼴 2014-12-05 22:40:00
세게 내리쳤다. 추장(임채무)과 정애(박혜숙)가 부부동반 모임으로 (특별출연) 윤해영, 노주현 부부를 만나러 갔다. 추장은 윤해영을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어쩜 그대로냐며 놀라워했고, 윤해영도 맞인사를 건넸다. 추장은 자리에 앉아서도 윤해영에게 얼굴에 뭘 했냐면서 비결을 알려주면 정애에게도 좀 알려주고...
‘압구정백야’ 박혜숙, 박하나를 며느리로? “생각도 마요” 2014-12-02 22:10:07
못 박았다. 정애(박혜숙)는 추장(임채무)과의 민망한 장면을 목격한 단실(정혜선)에게 조금 보기 그러셨냐며 머쓱하게 웃었다. 정애는 추장이 생전 안 하던 짓을 한다며 민망해했고, 단실은 누차 얘기하지만 정애는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았는지 남편, 자식 복에 평생 누릴 것 다 누린다며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눈치였다....
‘압구정백야’ 이주현, 헤어캡 쓰고 막춤..금단비 ‘경악’ 2014-12-01 21:41:09
물었다. 추장은 비서로부터 속옷에 대한 조언을 듣고 직접 속옷 매장에 들렀다. 그런데 어떤 남자의 등장에 묘한 경쟁심이 불탄 추장은 D컵을 주문해 매장안의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추장은 정애(박혜숙)에게 속옷을 선물하면서 직접 대봤고, 단실(정혜선)은 방에 들어오다 그 모습을 보고 놀라 되돌아나갔다....
‘압구정백야’ 강은탁-송원근, 둘 다 박하나에 마음 있어..형제의 난? 2014-11-26 22:20:02
집에서 정애(박혜숙)는 이상하게 설렌다며 백야가 집에 들어오는 것이 기대에 찬 듯 보였다. 단실(정혜선) 또한 같은 마음이었고, 사소한 것에도 백야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며 더욱 세세하게 신경 쓰자 말했다. 정애는 집에 사람이 북적북적해야 좋다며 백야를 기다렸고, 단실도 정애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기분이 좋은...
‘압구정백야’ 박하나, 친모 이보희에 대한 배신감·서러움·복수심 ‘폭발’ 2014-11-26 09:09:51
박혜숙)가 화엄(강은탁)과 무엄(송원근)에게 백야가 들어오면 너무 허물없이 굴지 말라며 주의를 줬다. 단실(정혜선)도 백야가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라며 방에 불쑥 들어가는 일은 하지 말라 했고, 무엄은 그 정도는 안다며 대답했다. 정애는 스킨십도 조심하라 주의를 줬지만 무엄은 능청스럽게 너스레를 떨어 모든...
‘압구정백야’ 강은탁-송원근, 백야 자는 모습에 ‘흐뭇’ 말도 없이 떠난 흔적에 ‘시무룩’ 2014-11-24 21:41:11
날 추장과 정애(박혜숙)는 아침부터 깨소금 냄새를 피우고 있었다. 추장은 정애에게 사랑스럽다며 느닷없는 고백을 했고, 정애는 누나에게 반말 하지 말라며 피식이었다. 무엄은 옷을 고르면서 한층 더 신경 쓰는 분위기였고, 갈아입은 옷으로 할머니 단실(정혜선)의 방에 들렀다. 무엄은 백야가 보이지 않자 씻고 있냐...
‘압구정백야’ 송원근, 정혜선에 “며느리한테 어우동 춤 전수해줘. 부부사이 소원하면 추라고” 2014-11-22 09:10:05
박혜숙)의 어우동 쇼로 기절을 한 상태라 병원에 함께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무엄(송원근)은 정애에게 어떻게 춤을 추면 정신을 잃냐며 놀리듯 물었고, 재미있게 산다며 웃었다. 무엄은 할머니 단실(정혜선)은 조금 어이가 없을 거라면서도 정애에게 이 다음에 며느리들에게 전수해 줘라 농담을 건넸다. 화엄은 지금이...
‘압구정백야’ 박혜숙, ‘어우동쇼’ 한복 벗으며 유혹..임채무 기절 2014-11-20 22:00:07
정애(박혜숙)의 어우동 쇼에 화들짝 놀랐다. 정애는 추장이 어우동 쇼가 보고 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는 한복들을 준비했다. 그리고 드디어 한복을 입고 모자까지 쓰고는 추장 앞에서 나긋나긋하게 춤을 췄고, 추장은 그런 정애의 모습에 눈이 빠져라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정애는 추장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조금 더...
‘압구정백야’ 박혜숙, 내세울 것 없는 박하나 “자수성가한 사람한테 시집보내야” 2014-11-18 21:41:57
박혜숙)도 그에 맞장구쳤다. 단실은 아기를 더욱 꼭 끌어안으며 얼마만에 맡아보는 아가냄새인지 모르겠다며 이뻐했고, 정애는 단실의 팔이 아플까 걱정이었다. 단실은 안 아프다고 말하면서 아기가 이제 철이 들면 아빠가 없는 설움에 얼마나 사무칠까 걱정했고, 정애는 백야(박하나)도 엄마없이 컸다며 안쓰러워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과거 밝혀줄 열쇠 찾아 2014-11-10 22:29:46
화엄은 은하를 마중 나가고, 화엄과 정애(박혜숙 분), 은하, 화가는 함께 거실에서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떄 백야가 부억에서 나오다가 은하를 목격하고, 백야는 어찌할 바를 모르며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백야가 안절부절못하고 있을 사이에 요리사는 화장실에 가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은하의 얼굴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