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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 2019-12-16 14:00:13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 신임 비서관은 1969년생으로 김해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거쳐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 석사를 취득했다. 사법고시 39회로 서울지법 판사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대검 특별감찰팀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4월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취임도 하기 전에 '윤석열 힘 빼기' 밑그림 그리는 추미애 2019-12-14 13:40:29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최근 검찰에 나가 하명수사 사건에 대해 "백원우 민정비서관으로부터 첩보를 받아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말했고, 감찰무마 사건에 대해서는 "조국 수석으로부터 감찰 무마를 지시받았다"고 진술했다. 설사 추 후보자가 수사팀을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증거가 확보되어...
백원우 "유재수 거부로 감찰 못했으니 감찰 무마 아냐" 2019-12-13 17:49:14
무마한 게 아니라는 해명이다. 그러면서 백 전 비서관은 "청와대가 감찰을 중단했거나 무마했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은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청와대 감찰에 대해 강제로 계속 조사하라거나, 공직자와 연계된 민간인을 조사하라는 것"이라며 "청와대가 불법을 해서라도 감찰을 계속하라는 주장이 된다"...
檢, 유재수 기소…"靑 특감반도 비리 알았을 것" 2019-12-13 16:18:56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함께 참석한 회의에서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조 전 장관이 백 전 비서관의 의견을 듣고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비서관은 “회의가 열렸을 때는 이미 감찰이 종료됐다”고...
檢, 조국 세번째 소환 조사…또 묵비권…구속영장 검토 2019-12-11 22:13:08
어려울 전망이다. 검찰 조사에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 등은 모두 유재수 사건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로 조 전 장관을 지목했다. 김기현 하명수사 의혹 역시 검찰은 문모 행정관→백 전 비서관→조 전 장관으로 타고 올라가 ‘윗선’을 규명하는 데...
경실련 "靑 비서실 1급 공무원 65명, 지난 2년간 평균 아파트 값 3억씩 뛰어" 2019-12-11 15:27:15
조사 대상자 중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김조원 민정수석비서관(31억5000만원), 박종규 재정기획관(29억2000만원), 장하성 주중대사(전 정책실장, 28억5000만원), 박진규 통상비서관(28억2000만원) 순이었다. 최근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22억원을 기록했다....
與 "윤석열 사단, 정치판 흔들어 대선 꿈꿀 수도" 2019-12-11 09:45:08
반부패비서관이 검찰에 가서 사실을 인정한 것은 중요한 레임덕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박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 부하였던 이인걸 전 특감반장이 한솥밥을 먹던 현 정권 실세 참모들에게 칼끝을 겨누며 내부 충돌을 일으킨 것 자체가 권력 누수라는 것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의혹이 사실이라면...
조국까지? 더 윗선?…'유재수 감찰 무마' 檢 칼끝 종착지는… 2019-12-09 17:11:49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 대한 조사도 마쳤다.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을 제외하고 보고선상에 있던 주요 인사들의 조사가 끝난 만큼 검찰은 이번주 조 전 장관을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 이번에도 묵비권 쓸까 법조계에선 조 전 장관이 이번에는...
박형철 이어 백원우도 "유재수 감찰 무마는 조국 지시" 2019-12-09 13:18:45
비서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당시)민정수석의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비서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재수)감찰에 관한 의견을 물어 와 의견만 전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사실상 감찰 중단 결정...
'김기현 첩보' 송병기, 압수수색 날 전격 소환 2019-12-06 17:16:59
비서관실 행정관을 소환 조사했다. 법조계에선 김 전 시장 수사가 송 부시장의 제보가 아니라 청와대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면 이는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공직선거법)를 위반한 것이고 직권남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2일 압수한 ‘백원우 특별감찰반’ A수사관 휴대전화의 잠금장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