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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VNL 1, 2주차 선수 14명 확정…19일 출국 2019-05-17 14:32:01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는 가운데 VNL 1, 2주 차에 뛸 선수들을 확정했다. 대한배구협회는 17일 레프트 강소휘(GS칼텍스)와 센터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을 포함한 14명이 VNL 1, 2주 차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강소휘와 정대영 외에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와 이다영(현대건설), 라이트...
'막내와 20살 차' 정대영 "연경이와 올림픽 한 번 더 나간다면" 2019-05-16 20:23:03
뽑았다. 정대영은 21일 시작하는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 2주차 경기를 소화한다. VNL은 총 5주간 열린다. 라바리니 감독은 베테랑 센터 정대영이 2주 동안 실전을 함께 치르면 자신의 배구를 이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대영은 "라바리니 감독님이 나를 '마마'라고 부르신다....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공격은 만족, 수비는 보완 필요" 2019-05-16 19:57:51
21일 시작하는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며 도쿄올림픽 세계예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한국 선수들의 개인 능력은 좋다. 특히 시간 차로 공을 때리고, 스파이크 방향을 잡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선수들을 칭찬하면서도 "수비는 더 보완해야 한다. 단순히...
여자배구 대표팀, 19일 VNL 1주차 참가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 2019-05-15 10:04:50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격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9일 오전 0시 55분 VNL 1주차가 열리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떠난다. VNL은 기존 월드리그와 그랑프리를 통합해 지난해 출범한 리그로 여자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하는 국제대회다. 2024년까지...
여자배구 이소영도 대표팀에서 낙마…VNL준비 차질 우려 2019-05-11 06:16:55
5주 일정으로 열리는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위해 담금질에 들어간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전력 이탈로 대회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대한배구협회는 11일 대표팀 훈련에 참여 중이던 레프트 이소영(25·GS칼텍스)을 소집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년 전 무릎 십자인대 수술...
여자배구 대표팀 간판 이재영, 부상으로 낙마…최은지로 교체 2019-05-10 16:11:49
7일 입국하면서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준비에 속도를 내던 중에 핵심 선수들의 부상 낙마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대표팀에서 빠진 3명 모두 공교롭게도 흥국생명 선수인 것과 관련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던 이재영 선수가 소집에서 해제된다는...
김연경 "배구 인기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도쿄올림픽 출전권 꼭" 2019-05-08 19:33:11
코트에 설 계획이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1일 개막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다. 대표팀 주장 김연경은 6월 초 대표팀에 합류해 VNL 3주 차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8월 2∼4일에는 러시아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E...
김연경, 금의환향…"이제는 도쿄올림픽 진출 위해"(종합) 2019-05-08 18:56:33
21일 개막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다. 김연경은 6월 초 대표팀에 합류해 VNL 3주 차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에도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8월 2∼4일에는 러시아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E조...
김연경, 우승 트로피 3개 품고 금의환향…이제는 대표팀 2019-05-08 17:40:00
21일 개막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다. 김연경은 6월 초 대표팀에 합류해 VNL 3주 차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에도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8월 2∼4일에는 러시아에서 2020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E조...
여자배구대표팀 라바리니 감독 입국 "무척 흥분된다" 2019-05-07 17:10:11
라바리니 감독은 "1차 목표는 21일 개막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통해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오는 8월에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대륙 간 예선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31·엑자시바시)에 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라바리니 감독은 "김연경은 대표팀에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