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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IPO, 가맹점주 갈등에 발목..거래소 심사 지연 2024-07-19 14:44:10
프랜차이즈 기업은 상장조차 쉽지 않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할리스커피는 작년 말 상장을 추진했으나 철회했고, 마찬가지로 이디야커피도 지난 2017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연기됐다. 2020년 교촌에프앤비 이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없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마켓PRO]청약할까말까: AI 수혜 변압기 기업 산일전기, 예상수익 100% 2024-07-18 15:46:51
상장 이후 유통 가능 물량은 20.45%다. 산일전기는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을 △생산시설(CAPA) 증설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의 전략을 본격화하는 데 활용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는 29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사전공시 도입 전에 미리"…블록딜 폭탄에 증시 몸살 2024-07-17 17:13:31
벤처캐피털(VC)과 같은 FI는 공시 의무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영권 참여를 목표로 한 투자자인 SI만 공시 의무가 생겼다. 한 애널리스트는 “주요주주의 거래를 미리 알려 블록딜로 인한 개인투자자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지만 시행 전 매도가 쏠리면서 주주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BoA, 한국 IPO 시장 공략…兆단위 주관계약 잇단 체결 2024-07-16 17:22:50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초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주니어급 IPO 인력을 영입하는 등 전문 인력도 확충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국내 인수합병(M&A)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국내 공모주 시장 활기로 외국계 증권사의 IPO 주관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엑셀세라퓨틱스 16% 하락…막 내린 '공모주 흥행불패' 2024-07-15 17:44:13
현상을 끊었다. 상장 첫날 공모가(4만3300원) 대비 20% 하락한 3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신규 상장한 4개 종목의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은 평균 -3.9%로 집계됐다. 한 증권사 기업공개(IPO) 담당 임원은 “공모주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BoA, 韓 IPO시장 공략 가속화...IPO 인력 영입 2024-07-15 14:23:09
등 인력도 확충하고 있다. 국내 IPO 주관 경험이 전무한 만큼 전문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인수·합병(M&A)시장이 침체되는 가운데 국내 공모주 시장 활기로 외국계 증권사의 IPO주관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케이뱅크·롯데글로벌로지스…하반기 'IPO 대어' 쏟아진다 2024-07-14 17:29:19
찾지 못한 자금이 공모주로 몰려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대형 IPO 본부장은 “공모주 시장은 유통시장의 영향을 받는다”며 “코스피지수 상승에 힘입어 대어급 IPO 기업이 상장을 시도한다면 공모 물량이 늘어나고, 다시 시장의 활기를 불러오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시프트업, 첫날 시총 4조원…'게임 빅4' 등극 2024-07-11 17:21:57
것과 달리 시프트업은 기관 물량 중 국내 기관에 60%, 해외 기관에 40% 주식을 배분해 상장 첫날 차익실현 매물이 적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시프트업이 코스피200에 편입될 경우 게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 패시브 펀드 자금이 유입돼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배정철/양현주 기자 bjc@hankyung.com
20년 만에 상장 재도전 산일전기 "변압기 슈퍼사이클 이어진다" 2024-07-10 17:37:37
18~1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일전기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기업가치 2700억원대 기업이었으나 AI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으로 공모 시가총액이 세 배 증가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2만4000원~3만원)의 상단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9134억원 규모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부산 최초 예비유니콘 소셜빈, IPO 추진…대표 주관 미래에셋 2024-07-09 14:44:23
현지 커머스 시장에 직접 진출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소셜빈은 다양한 브랜드 개발 역량을 강점으로 수익성을 확보한 기업”이라며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