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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환 지연에 또"…2차전지, 주가 바닥 언제일까 2024-02-19 11:17:50
업종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다만 2차전지 업종이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될 수 있어 현재 주가가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1시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4.22% 떨어진 6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36%), 에코프로머티(-3.17%) 등 관련 계열사도 동...
기업 우려에…협력사 탄소배출 공시 3년 유예 2024-02-18 18:08:02
제품 유통망, 협력업체까지 아우른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측정 기준은 국제 표준인 GHG 프로토콜을 원칙으로 삼을 전망이다. 비주요 종속기업 뺄 수 있게 돼금융당국은 ESG 공시를 의무화하더라도 기후, 생물다양성, 인권 등 주요 분야 중 기후 관련 내용만 우선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기후 요인이 기업의 재무·실적 전...
[단독] 한숨 돌린 기업들…협력사 탄소배출량 공시 3년 유예 2024-02-18 13:11:30
걸릴 것이라는 게 기업들의 중론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측정 기준은 국제 표준인 GHG 프로토콜을 원칙으로 삼을 전망이다. 비주요 종속기업도 공시 면제 전망당국 안팎에 따르면 국내 ESG 공시는 기후·생물다양성·인권 등 ESG 공시 분야 중 기후 공시만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그외 지속 가능성 관련 사안을 공시할...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 330억원으로 확대 2024-02-18 11:00:00
폭 늘려…"온실가스 배출 감축 핵심분야"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지원 규모를 큰 폭으로 늘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9일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공고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은 정부가 국내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설비...
에코테크, 고성군산림조합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관련 업무협약 체결 2024-02-16 09:23:10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증명 제도를 도입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산림 가치를 높이고 있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가공해 생산하는 목재펠릿은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공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계수에서도 유연탄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대기오염 물질을...
'따따블' 문턱서 와르르…주가 18만원→4만원 된 알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1 07:00:04
10대 전기차 알루미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4년간 실적은 뜀박질하고 있다. 2020년 매출(연결 기준) 74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에서 지난해 매출(NH투자증권 추정) 244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증권사 전망치가 맞다면 3년 새 각각 227.79%, 634.38% 수직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우리 회사 ESG 전략 궁금하세요?’…투자자 공개 설명회 연 LG화학 2024-02-06 09:16:23
LG화학은 어떤 회사보다 빠르게 탄소배출을 저감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바이오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분야도 가장 앞서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ESG 컨퍼런스콜에 대한 증권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장현구 흥국증권 연구위원은 리포트를 통해 “국내 최초로...
HD한국조선해양, 한달만에 연간 수주목표 3분의1 달성 2024-02-05 08:13:33
HD한국조선해양의 수주 성과는 탄소 배출 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건조에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데, 한국과 중국이 수주를 양분하고 있는 메탄올 추진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국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HD한국조선해양 등...
"유가 하락? 생산 더 늘려!"…美 에너지 공룡들 전략 통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4 14:37:09
"양사가 2022년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이 유가 하락장 탓에 둔화세로 돌아설 뻔 했지만, 원유 생산량을 2배로 늘리는 전략을 구사한 게 실적 방어에 유효했다"고 전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작년 11월과 12월 하루평균 1330만배럴, 1320만배럴에 달하는 원유가 생산됐다. 이는 전 세계 역사상 그 어떤...
[이광빈의 플랫폼S] 저탄소 '훼방꾼' 중국의 변신…미·유럽 '떨고있나' 2024-02-04 06:11:11
배출 감축 노력의 주요 훼방꾼이었던 중국의 변신이 심상치 않다. 탄소 배출량 1위 국가란 오명을 여전히 쓰고 있지만, 전 세계 기후보호산업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 유럽 등 서방 국가들의 '탄소 장벽'은 중국을 겨냥한 측면도 있는데, 중국은 이를 넘는 '저탄소 실크로드'를 만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