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비자물가 둔화 움직임에도 먹거리 물가는 고공행진 2023-04-06 06:01:01
백반 │ 8.7│ ├───────────────────┼─────────────────┤ │ 삼겹살(외식) │ 8.6│ ├───────────────────┼─────────────────┤ │비빔밥│ 8.4│ ├───────────────────┼─────────────────┤...
"고물가에 더는 못해요" 문패 반납하는 착한가격업소 2023-03-25 08:20:43
백반. 뜨끈한 된장찌개와 다섯 가지 반찬이 올라오는 데 가격은 단돈 5천원이다. 청주시는 2012년 시민 추천을 받아 그의 음식점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고 김씨는 '착한가격'이 주는 책임감 때문에 단 한 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식재료값이 연거푸 오르면서 수지 맞추기가 힘들어졌지만, 그는...
[한경에세이]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법 2023-03-08 18:16:04
순두부 백반을 1000원 정도에 사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7000원 정도는 줘야 한다. 물가가 상승하면서 돈의 실질구매력이 하락, 즉 돈의 가치가 떨어진 셈이다. 정기예금에 자금을 예치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작년 하반기 시중금리가 급등하면서 사상 유례없는 시중 투자 자금(약 150조원)이 정기예금으로 몰렸다....
삼겹살 1인분 2만원 근접…외식물가 '상승 또 상승'(종합) 2023-03-06 17:27:34
김밥 3천100원(10.4%), 칼국수 8천731원(9.7%), 김치찌개 백반 7천692원(7.5%) 등도 크게 올랐다. 앞서 1월 서울지역 8가지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올랐다. 또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의 경우 참치캔, 어묵 등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참치캔(10g) 평균 가격은...
'서민 음식' 짜장면마저 7000원 눈앞…외식물가 '고공 행진' 2023-03-06 07:29:19
김밥 3100원(12.0%), 삼계탕 1만6000원(11.8%), 칼국수 8615원(10.9%), 김치찌개 백반 7654원(8.2%) 등의 상승률도 높았다. 가공식품의 경우 참치캔, 어묵 등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다. 지난 2월 기준 참치캔(10g) 평균 가격은 228원으로, 지난 1월 대비 10.7% 상승했다. 어묵(100g) 평균 가격은 1204원으로 1월(1124원)보다 ...
비빔밥 1만원 넘고, 자장면 6천원 …외식물가 '무섭다' 2023-03-06 06:58:28
삼계탕 1만6천원(11.8%), 칼국수 8천615원(10.9%), 김치찌개 백반 7천654원(8.2%) 등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또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의 경우 참치캔, 어묵 등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참치캔(10g) 평균 가격은 10.7%로 전월(206원) 대비 10.7%나 올랐다. 소비자원은 동원F&B 참치캔...
비빔밥·냉면 1만원 넘었다…외식물가 '상승 또 상승' 2023-03-06 06:10:01
삼계탕 1만6천원(11.8%), 칼국수 8천615원(10.9%), 김치찌개 백반 7천654원(8.2%) 등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또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의 경우 참치캔, 어묵 등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참치캔(10g) 평균 가격은 10.7%로 전월(206원) 대비 10.7%나 올랐다. 소비자원은 동원F&B 참치캔...
뉴욕 한복판서 '고기에 상추쌈'…"드라마서 봤어요" 인기 폭발 2023-02-27 16:00:06
등 백반류부터 삼겹살 등 고기 구이까지 친숙한 음식을 파는 한식당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아토믹스, 정식 등 인당 가격이 수백달러에 달하는 고급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은 매달 1분만에 다음달 예약이 마감된다. 뉴욕 한 곳에만 미슐랭 스타를 받은 한식당만 9곳에 달하는 ‘한식의 전성시대’다. 한식의 인기는...
홍합 먹다 '흑진주' 발견한 유튜버…허무한 '대반전' 2023-02-23 17:25:15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자연산 섭을 먹다가 진주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허영만은 섭국을 먹다가 입안에서 무언가를 씹어 뱉어냈는데, 식당 주인은 대수롭지 않게 "진주다"고 말했다. 주인은 "골라낸다고 골라내는데 진주가 있을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여기가 맛집" 기업 구내식당 고급화 '열풍' 2023-02-19 17:50:04
등 백반 중심의 식단에서 중식, 일식, 양식으로 세분화하고 베트남식, 멕시칸식 등 특별식이 종종 나온다. 저염식, 채식 등 개인 맞춤형 식단도 있다. 커피와 디저트에 힘을 주는 사례도 많다. 또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판교의 한 IT 기업에선 낮에는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려주고 저녁에는 칵테일이나 와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