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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본부장 '연봉 2.5억'…대통령만큼 받는다 2024-03-08 18:13:48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을 비롯해 200명 안팎의 연구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연봉 2억5000만원은 차관급인 우주항공청장(1억4144만3000원)보다 1억원가량 많다. 한덕수 국무총리(1억9763만600원)보다 약 5000만원 더 받아 윤 대통령을 제외하고 급여를 가장 많이 받는 공무원이 된다. 우주항공임무본부장 외에도 민간에서 채용...
[단독] '연봉 2억5000만원'…대통령만큼 받는 공무원 나온다 2024-03-08 16:58:50
이상을 육성하고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탐사라는 목표도 세웠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5월 경남 사천에 개청한다. 우주 항공청에 우수 인력을 뽑기 위해 정부는 그간 급여 뿐 아니라 여러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우주항공청 소속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 주식백지신탁을 예외로...
노동당과 지지율 2배 벌어진 英 수낙, 17조 감세안 '승부수' 2024-03-07 11:45:21
집권이 유력한 만큼 예산안이 반년 만에 백지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칼럼 피커링 베렌버그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말 노동당으로 정권이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발표는 5개년 계획이 찢어지고 다시 작성되기 전까지 6~9개월 동안만 유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정보공시 Q&A] ESG 공시 도입까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03-06 06:00:13
백지화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공시제도 도입이 늦어진 원인은 단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IFRS S)이 2023년 6월 확정되면서 준비 기간이 부족했고, 아직 ESG 공시 항목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못해서일 뿐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공시제도 의무화 이전에 기업의...
건설비 상승에 자재 수급난…WSJ "글로벌기업 美공장 건설 차질" 2024-03-04 22:38:13
4번째 EV 배터리 공장 계획을 백지화했다고 보도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 등을 통한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자국 내 공장 건설을 유도했다. 하지만...
보조금 준다더니 뒤통수 때린 美…TSMC·파나소닉 '엎친 데 덮친 격' 2024-03-04 09:27:55
건설계획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제네럴모터스(GM)과 함께 인디애나주에 미국 네 번째 공장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지난 1월 알려졌다. 일본 배터리 제조사 파나소닉은 지난해 12월 추진 중이던 미국 오클라호마주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대만 TSMC는...
[단독] 시민단체-의사단체, 쌍방 고발 '난타전' 벌어졌다 2024-02-23 17:37:24
한편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10시 기준 주요 94개 병원에서 소속 전공의의 약 78.5%인 8897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같은 날 긴급 대의원총회에서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의사 없어 8시간 방치" 프로게이머 류제홍 교통사고로 수술 2024-02-23 13:20:20
보건복지부는 같은 날 오후 10시 기준 주요 94개 병원에서 소속 전공의의 약 78.5%인 8897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같은 날 긴급 대의원총회에서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의사 응원합니다"…전공의에 '주류 무제한 제공' 내건 식당 2024-02-22 16:54:16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향후 집단행동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정부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작은 요구 사항들을 제시한 만큼 전공의들의 사직 및 병원 이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벌써 사흘째…의료대란 속 환자 피해 '눈덩이' 2024-02-22 05:27:32
계획 전면 백지화 ▲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향후 집단행동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정부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작은 요구 사항들을 제시한 만큼 전공의들의 사직 및 병원 이탈은 계속될 전망이다. 선배 의사들의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도 "국민의 생명권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