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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역사 쓴 '탱크'…메이저 우승 恨 풀었다 2024-07-29 18:06:24
버디를 낚아낸 뒤 13번홀(파3)까지 3타를 더 줄여 단숨에 선두를 회복했다. 14번홀(파5)에서 최경주는 10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잡아내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티샷이 개울 바로 앞에 멈췄지만 보기로 막아내며 2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최경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필사적으로...
'탱크' 최경주, 다시 한번 역사가 되다…한국인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2024-07-29 14:57:59
잡고 공동선두로 복귀했고, 12번홀(파5)에서는 탭인 버디를, 13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핀 1m 옆에 붙여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14번홀(파5)에서 최경주는 10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잡아내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4타차 선두로 나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티샷이 개울 바로 앞에 멈춰 아찔한 순간을 맞았지만...
[게시판] 하림, 무료급식소에 즉석밥 1만개 기부 2024-07-24 08:44:45
버디 유기농 즉석밥 제품 약 1만개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으로, 아이는 물론이고 소화가 불편한 노인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림은 설명했다. 제품은 전국천사무료급식소가 운영하는 급식소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아쉽다, 16번홀 보기…유해란 1타차 준우승 2024-07-22 18:00:44
물고 늘어졌지만, 완나센도 17, 18번홀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아 1타 차를 끝내 따라잡지 못했다. 유해란은 “이전까지 최고 순위는 3위였다”며 “이번에 2위 했으니 다음번엔 우승이다.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년 9월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월요 예선을 통과해 우승까지 차지한 완나센은 1년여 만에 통산 2승...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는 집중력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우승상금 310만달러(약 43억원)의 주인공이 된 쇼플리는 “첫 메이저 우승이 후반 9홀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약간의 평온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 시즌에 두 개 메이저 대회를 휩쓴 쇼플리는 이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꿈꾼다. 남은 메이저 대회는...
챔피언스투어 3연승…'베테랑' 홍진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24-07-21 17:32:34
최종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이글 1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투어 첫해에 상금왕을 따낸 데 이어 올해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홍진주 천하’를 열고 있다. 홍진주는 2003년 프로로 데뷔해...
김시우, 디오픈 '최장거리 홀인원' 2024-07-21 17:30:59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셜(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 차로 좁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디오픈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2024-07-21 16:47:33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베테랑' 홍진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2024-07-21 16:25:29
최종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이글 1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투어 첫 해에 상금왕을 따낸데 이어 올해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홍진주 천하’를 열고 있다. 홍진주는 2003년 프로로 데뷔해...
"은퇴하라" 굴욕당한 우즈, 컷탈락 위기 "트럼프 피습에 못 자" 2024-07-19 14:36:08
첫날 8오버파 79타를 쳤다. 우즈는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4번 홀(파5) 보기에 이어 5번 홀(파3)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무너졌다. 7, 8번 홀 연속 보기에 이어 11번 홀(파4)에서 또 2타를 잃었다. 샷도 샷이지만 쇼트게임이나 퍼팅에서도 왕년의 우즈다운 날카로움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