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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후의 '낙동강 더비'서 롯데 완파…'곰 잡으러 간다'(종합) 2017-10-15 18:30:25
커버에 들어간 번즈에게 공을 던졌다. 그러나 번즈는 3루수 키를 훌쩍 넘기는 악송구로 고개를 떨어뜨렸다. NC는 재비어 스크럭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으나 모창민의 뜬공으로 득점 찬스를 날렸다. NC는 4회에도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 3루를 놓쳤다. 해커가 롯데 타선을 손쉽게 돌려세우는 사이 2이닝 연속...
[ 사진 송고 LIST ] 2017-10-15 17:00:00
번즈 실수로 2루까지' 10/15 15:42 서울 홍해인 발언하는 김태일 제2창당위 공동위원장 10/15 15:43 지방 최인영 은퇴한 바둑 프로기사 심종식 6단 별세 10/15 15:44 서울 사진부 16번홀 고진영 버디! 10/15 15:44 서울 김형우 서로 손잡고 거니는 가을 갈대밭 10/15 15:45 서울 김형우 가을의 추억...
박세웅, 4이닝 3실점…미완으로 남은 '안경 쓴 에이스' 2017-10-15 16:37:35
않고 성공적으로 버텼다. 3회에는 2루수 앤디 번즈의 송구 실책으로 1사 2, 3루 위기를 맞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그러나 롯데 타자들은 NC 선발 에릭 해커의 투구에 막혀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결국, 힘겹게 버티던 박세웅도 5회 무너졌다. 박세웅은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볼넷을 내줬다....
조원우 감독 "내일은 없다…레일리·린드블럼 빼고 전원 대기" 2017-10-15 12:28:27
번즈(2루수)∼문규현(유격수)∼신본기(3루수)로 라인업을 짰다. 조 감독은 "라인업은 4차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상대 선발 에릭 해커는 기다린다고 볼넷을 남발하는 선수가 아니다. 들어오면 과감하게 쳐야 한다"고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잊힌 4차전 결승타' 신본기 "감독님은 알아봐 주시네요" 2017-10-14 18:24:15
3루쪽 파울 라인을 따라 절묘하게 굴러갔고, 3루 주자 앤디 번즈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행운이 따른 신본기의 타구는 롯데와 NC의 운명을 갈랐다. 후속 타자 전준우는 흔들린 원종현을 상대로 또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손아섭이 3점 홈런을 터트려 'KO'시켰다.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신본기는 "맞는 순...
[ 사진 송고 LIST ] 2017-10-14 10:00:00
10/13 19:49 서울 사진부 2루타 치는 번즈 10/13 19:49 서울 김인철 '정동야행' 달빛이 그린 그림자 10/13 19:49 서울 김동민 예! 동점이다! 10/13 19:50 서울 이지은 '수제맥주를 즐겨라' 10/13 19:50 서울 김인철 '달빛이 그린 그림자' 10/13 19:50 서울 조현후 구치소 앞...
김경문 "타격 침묵, 3차전서 어렴풋이 본 '홈런의 맛' 영향" 2017-10-13 22:02:39
앤디 번즈에게 2루타를 내줬다. 곧이어 문규현 타석에서 초구 볼을 던지자 NC 벤치에서는 가장 믿을만한 불펜 투수 원종현을 투입했다. 원종현은 문규현을 내야 땅볼로 처리해 2사 3루로 상황을 바꿨지만, 신본기에게 내야 안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곧이어 전준우에게까지 내야 안타를 내줬고, 손아섭에게 역전 스리런...
1볼에서 전격적인 투수교체…반대로 흘러간 김경문의 '촉' 2017-10-13 21:52:15
1사 후 앤디 번즈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내준 선발 투수 최금강이 문규현에게 초구 높은 볼을 던지자 김경문 감독은 곧바로 최일언 투수코치를 마운드로 보냈다. 4⅓이닝을 1점으로 막은 최금강이 60번째 공을 던진 뒤였다. 안방에서 준PO를 끝내겠다고 생각한 김 감독은 이 순간을 4차전의 승부처로 판단했다. 이번...
손아섭·이대호·전준우 릴레이 대포쇼…롯데, 다시 사직으로!(종합) 2017-10-13 21:26:27
NC 중견수 이종욱의 송구가 정확했지만, 번즈가 먼저 2루를 찍고 환호했다. NC 선발 최금강이 후속 문규현에게 던진 초구가 높자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김경문 NC 감독은 곧바로 원종현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문규현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 한숨을 돌린 원종현은 그러나 2사 3루에서 신본기에게 3루수 앞으로 빗맞은 내야...
조원우 감독 "박세웅, 불펜 대기…최선은 5차전 선발" 2017-10-13 17:18:24
능한 이우민 사이에서 고민하던 조 감독은 시리즈 내내 시원하게 터지지 않는 타선을 고려해 박헌도 카드를 선택했다. 롯데는 전준우(중견수)∼손아섭(우익수)∼최준석(지명타자)∼이대호(1루수)∼박헌도(좌익수)∼강민호(포수)∼앤디 번즈(2루수)∼문규현(유격수)∼신본기(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4b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