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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D-93일…안산 단원구 주민들 "두렵다" 2020-09-11 15:56:28
나설 방침이다. 안산시는 범죄예방 CCTV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재 안산시에는 3천622대의 방범용 CCTV가 있는데 시는 연말까지 조두순의 집 주변과 골목길 등 취약지역 64곳에 211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위험군 성범죄자의 재범을 막고자 전자발찌 착용자를 관리하는 법무부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와 CCTV...
[2021예산] 농촌 6개월 살아보기·식품명인 레시피 기록…이색사업 2020-09-01 08:31:14
등 중요 범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 조사 과정에서 불안에 떠는 피해자에게 보온담요, 마스크 등 응급 용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2억6천만원의 신규 예산이 편성됐다. 전통시장 등 협소한 상업지역, 밀집 주거지역과 같이 소방차량이 진입 곤란한 좁은 길에도 진입이 가능한 소형 사다리차를 내년부터 3년간 19대씩...
경기도, 내년 1월부터 디지털성범죄 전담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2020-08-18 12:57:20
도가 마련한 실행계획은 먼저 피해자들이 원하는 최우선 지원이 피해영상 삭제라는 점에 착안해 내년 1월부터 이를 전담할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원스톱지원센터는 피해자 보호와 상담, 피해영상 삭제 전문 인력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담기관이다. 도는...
'고문전문가' 된 20대 커플…선배 잔혹폭행 구속영장 2020-07-17 11:15:44
돌아오자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A 씨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박 씨 커플은 처음에는 A 씨가 자해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증거를 확보한 경찰의 수사에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고,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상상도 못 했다"…`페미니스트` 박원순의 비극 2020-07-10 11:39:29
관점 반영, 성평등 관련 조례 제정, 여성건강지원센터 설치, 범죄예방환경설계 도입, 싱글 여성을 위한 안심주택 보급 정책 등도 내놨다. 지난해 1월에는 성평등 문제 등에 관해 시장을 보좌하는 특별 직위로 `젠더특보`를 시장실 직속으로 신설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작년 2월 `서울시 여성 리더 신년회`에 참석해 "많은...
삼성-웁살라시큐리티, 가상자산 피해 신고추적 서비스 제공 2020-07-01 15:14:38
이에 가상자산 범죄 피해자는 스스로 증적자료를 마련하고 수사기관에 범죄 사실을 제출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 서비스는 웁살라시큐리티가 지난달 24일 가상자산 범죄 분석 및 피해 대응을 위해 설립한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CIRC)'와 공조하며 이뤄졌다. CIRC는 이용자가 가상자산 피해 사실을...
어린이날에도 학대, 담뱃불 의심 상처…가해부모 "훈육이었다" [종합] 2020-06-30 11:48:40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다고 예견할 수 있었다"라며 "가방 속 아동의 울음과 움직임이 줄었음에도 그대로 방치,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심의한 검찰시민위원회 역시 만장일치로 A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검찰은 사안이 중대한 만큼 아동학대 사건 관련 국내 유사 판례는 물론,...
9살아이 가방에 가두고 뜨거운 바람까지…'기상천외 학대' 저지른 계모 2020-06-29 18:10:50
가방안에 넣기도 했다. 앞서 경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 치사 등 혐의로 A씨를 송치했으나, 검찰은 A씨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 아동을 지속해서 학대한 피고인이 범행 당일엔 밀폐된 여행용 가방에 가둬 두기까지 했다"며 "가방에 올...
"취약계층 울리는 '불법사금융' 근절하겠다" 2020-06-23 12:00:05
지속적으로 차단한다.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을 진행하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지자체 주민센터 고용복지센터 등이 앞장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피해자의 1차 신고 접수를 접수해 법률구제·자금지원 등 필요서비스를 파악해 관련 기관에 즉각 연계하고, 관련 기관은 지원 방안을...
무등록대부업 이자한도 24%→6%…부당이득 소송때 반환금 커진다 2020-06-23 12:00:00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제공 주체'를 사칭할 경우 처벌 근거가 불명확하다는 한계를 보완하려는 조치다. 불법 사금융에 대한 법정형(벌금형)도 강화된다. 금융위는 이달 29일 불법 사금융 이득 제한, 처벌 강화 등을 담은 대부업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연내 국회 제출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