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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반정모·이강호·김태형 등 엘리트 법관 22명 영입 2024-03-06 10:02:14
송무, 영업비밀 보호에도 정통하다. 법관 재직 중 각급 법원 지재전담부에서 수많은 케이스를 처리했다. 박재순 변호사는 2005년 서울서부지법 예비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 대전, 의정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수원 고법판사를 끝으로 바른에 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법관으로 일하면서 종교단체 대표자의 코로나19...
美 대법 "트럼프 출마 자격 있다"…대권 재도전 청신호 2024-03-05 18:58:17
소속 대통령이 임명한 6명의 법관은 물론 진보 성향 대법관 3명도 같은 판단을 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그는 91건의 혐의로 네 차례 형사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트럼프는 이날 “대통령에게 전적으로 면책특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현일/신정은 기자...
'사법농단' 1심서 무죄 받은 양승태 前대법원장 로펌行 2024-03-05 18:21:01
11개월의 심리 끝에 지난 1월 재판개입 및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등 47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검찰이 항소해 이 사건은 서울고등법원 형사14-1부에 배당됐다. 양 전 대법원장과 함께 무죄가 선고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은 현재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사법농단 의혹' 1심 무죄 양승태 전 대법원장 로펌행 2024-03-05 15:01:59
재판개입과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등 47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검찰이 항소해 이 사건은 서울고법 형사14-1부에 배당됐다. 한편 양 전 대법원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은 현재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美대법, 트럼프 대선 출마자격 유지…대권 재도전 장애물 '제거'(종합2보) 2024-03-05 06:43:29
법관들은 "개별 주가 내란 연계 혐의를 받고 있는 대통령 후보의 경선 자격을 박탈한 것에 대해서만 판단해야 한다"며 "다수 법관의 제안은 이를 한참 넘어서는 것이며, 이는 미래 대통령 후보의 자격 박탈을 제한하는 데까지 이른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바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미국을...
'무법천지' 에콰도르 갱단 뒤봐주던 판사·정치인 등 13명 체포 2024-03-05 06:26:57
간 갱단원들의 뒤에는 법관과 정치인 등이 있었다는 검찰 발표가 나왔다. 디아나 살라자르 검찰총장은 4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검찰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 메시지에서 "우리는 최근 몇 달간의 수사를 통해 국가기관 내에 자리하고 있던 뿌리 깊은 부패의 증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
대법 '중도·보수 8' '진보 5'…'친노동' 흐름 바뀌나 2024-03-03 18:07:53
판결하기 때문에 법관 구성이 선고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게 법조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앞서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 기간에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대법관이 연이어 임명되면서 ‘진보 과반’의 전원합의체 구도가 형성됐다. 우리법·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회장을...
신임 대법관에 신숙희·엄상필 2024-02-29 20:41:49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6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법관 경력을 시작했다. 27년간 서울고등법원, 부산고등법원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여성 최초로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1968년 경남 진주 출신인 엄 대법관은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1997...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이명순 변호사 2024-02-29 18:18:02
시작으로 울산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등에서 법관 생활을 했다. 서울고등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1996년 검사로 임관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 대검찰청 형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서울남부지검 1차장 등을 지냈다. 2017년 9월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슈프리즘] 10년 묶인 판사 정원 이번 국회에서 풀어야 2024-02-29 18:00:07
답보 상태다. 법관 부족은 주 52시간제와 맞물리며 심각한 재판 지연을 야기하고 국민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7년 평균 294일 걸리던 민사사건의 1심 판결이 2022년 420일로 43% 늘어났다. 법관 1인당 맡는 재판 건수는 미국(366건) 일본(151건) 독일(89건)과 비교해봐도 한국이 426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