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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말하라' 장혁, 얼굴의 반 덮는 머리카락+서늘한 눈빛…캐릭터 티저 공개 2020-01-04 11:12:00
1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공개된 티저 영상은 “본 대로 말해”라는 오현재(장혁)의 굵직한 목소리가 온 신경을...
인터뷰+ㅣ 연기경력 30년차 배우 이병헌도 힘들었다는 영화 '백두산' 2020-01-03 16:06:43
하는데, 아무 것도 없고요.(웃음)" 베일을 벗은 '백두산'은 빼어난 CG로 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이병헌, 하정우의 호흡이 극을 이끌며 안정적인 재미를 연출했다는 평이다. 이병헌이 예측이 그대로 맞아떨어진 것. 그럼에도 이병헌은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공을 돌리며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특히 아내...
'구해줘 홈즈', 기러기 가족의 합가 위한 2억 원대 매물 찾기 나선다 2019-12-15 09:05:01
한눈에 반해버린 보조 주방의 실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덕팀에서는 방송인 박지윤과 노홍철이 김포시 대곶면으로 향한다.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 동네로 예쁜 전원주택들이 마을을 형성하고 있었다. 널찍한 마당과 세련된 거실은 기본! 거실 한 편에 화목 벽난로까지 설치돼 있었다. 두 코디들은...
'99억의 여자', 긴장 늦출 수 없는 전개…시간순삭 드라마 탄생 2019-12-05 08:08:00
4일(수) 베일을 벗은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첫방송부터 시간순삭 전개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안방 1열을 당당하게 차지한 드라마 ‘99억의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99억의 여자’는 숨막히게 만드는 불행한...
구도쉘리 vs 권혁수 `상의탈의 협의` 엇갈린 주장…진실공방 2019-11-04 10:36:44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라이브 방송 시작 전 권혁수 오빠께 물어봤다. TV 촬영 때문에 안에 브라톱도 입고 있고, 시청자들도 구도 쉘리 브라톱 콘셉트를 보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 브라톱을 입고 촬영할까요, 아니면 티셔츠를 입고 촬영할까요. 그랬더니 혁수 오빠가 `티셔츠 입은 채로 촬영하다가 니가 덥다면서 상의를...
'나의 나라' 우도환, 숨죽인 눈물+가슴 터지는 오열…본격 흑화 시작 2019-11-03 13:20:00
우도환은 냉혹하지만 어딘가 슬픔이 담긴 눈빛으로 벗과 벗의 누이까지 잃어 철저히 외로운 처지에 놓인 남선호를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나의 나라’ 10회에서는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주고 위로해준 서연(조이현 분)의 죽음으로 인해 방황하다 결국 남전(안내상 분)을 향...
'나의 나라', 더 치열해진 갈등과 대립…제작진 직접 뽑은 2막 관전 포인트 셋 2019-10-31 08:36:00
이성계는 여덟째 방석의 세자책봉을 결정했고, 이방원과 남전은 권력을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다. ‘나의 나라’가 그간 위화도 회군, 조선 건국 등 역사적 변곡점에 상상력을 더한 밀도 높은 서사로 예측 불가의 전개를 그려낸 만큼, 2막에서 베일을 벗을 1차 왕자의 난이 어떻게 완성될지 호기심을...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방부터 터졌다…시청자 입맛+웃음 올 캐치 2019-10-26 07:44:01
것까지 알려지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 입맛과 웃음은 물론 의미까지 잡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았다. 10월 25일 베일을 벗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 같은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다. 음식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그 동안 우리가 수없이 봐 왔던 다른 먹방,...
태풍 몰아치는데 "노숙자는 안돼"…日 대피소 '문전박대' 논란(종합) 2019-10-15 19:09:31
설명했다. 숨진 남성의 시신은 상반신을 벗은 채 하천 주변 나무에 걸려 있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지역 주변에서 생활하던 70대 남성 노숙자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비판이 거세지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각 대피소는 피난하는 모든...
태풍 몰아치는데 "노숙자는 안돼"…日 대피소 '문전박대' 논란 2019-10-15 16:49:58
설명했다. 숨진 남성의 시신은 상반신을 벗은 채 하천 주변 나무에 걸려 있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지역 주변에서 생활하던 70대 남성 노숙자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비판이 거세지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각 대피소는 피난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