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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까까머리에 볼 홀쭉 근황…"마약 안 하겠습니다" 2024-06-08 03:16:10
마약류 치료 전문가인 조성남 전 국립법무병원장이 고문으로 있다. 답콕에 따르면 전우원씨는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운영된 마약예방캠페인 부스에서 마약 중독 예방 활동을 펼쳤다. 전우원씨는 부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는 마약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서약서 서명...
서울대병원장 "교수 집단휴진 불허"…의료계도 "공감 안 돼" 2024-06-07 18:41:22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집단휴진을 예고한 교수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설득에 나섰다. 내부 공지를 통해 집단 휴진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원의 최우선 의무인 환자 진료를 지속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환자단체는 집단휴진을 예고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울대병원장 “대화로...
복지부·10개 국립대병원장, 전공의 사직수리 대응방안 논의 2024-06-07 17:01:08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회의 전 안건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회의 내용을 말하기는 그렇고, 고민을 좀 해봐야 한다", "논의할 것이 많다"고만 답하고 입장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오늘은 정례 회의"라고 짤막하게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
서울대병원장 "교수들 집단 휴진 불허…환자에 치명적" 2024-06-07 16:54:45
있다"며 "서울대병원장으로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결정을 존중해왔지만, 집단 휴진은 허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날 비대위는 정부가 전공의에게 내린 행정처분 절차를 완전히 취소하지 않으면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가 무기한 전체휴진에...
"행정처분 중단" 정부 발표에도…복귀 전공의 5명뿐 2024-06-07 13:36:16
대비 5명 증가한 수치다. 정부가 지난 4일 병원장들에게 내렸던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을 철회하고,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선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중단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10명도 채 되지 않는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돌아온 것이다. 복귀한 5명은 모두 레지던트였다. 지난 5일 기준 레지던트 1만50...
서울대병원 '전체휴진' 결의 2024-06-07 05:40:46
사법절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전의비는 앞서 '전체 휴진'을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결정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해 휴진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장들은 이날 서울역 인근에서 회의를 열고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과 관련된 대응 방안과...
서울의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휴진…전공의 사태 해결 촉구 2024-06-06 18:26:21
대상으로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고 수련병원장에 내린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다고 밝히면서 투표 기간이 연장됐다.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오는 17일부터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를 전면 중단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서울대학교병...
삼성서울병원, 암·호흡기 분야 아시아 최고 2024-06-06 17:59:21
1위를 차지한 호흡기 분야는 뉴스위크의 병원 평가에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삼성서울병원의 호흡기 분야는 지난해 9월 평가에서도 아시아 의료기관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사진)은 “삼성서울병원이 ‘미래 의료의 중심 병원’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증 질환 치료 성과가...
삼성서울병원, 암 및 호흡기 분야 아시아 최고 병원 선정 2024-06-06 13:59:28
인정받았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이 비전 ‘미래 의료의 중심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증 질환 추진 성과가 아시아 의료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뉴욕증시, 美 고용 둔화 전망 속 상승…전국 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4-06-05 07:00:12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각 병원장에게는 전공의 개별 의사를 확인해 복귀하도록 상담·설득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그동안 현장에 남아 환자 곁을 지킨 전공의들에게는 별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사직 전공의가 복귀할 경우 수련에 전념해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법적 '걸림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