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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KT스카이라이프 "조기축구도 중계" 2024-07-25 16:40:09
유료방송 시장이 쪼그라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사업모델 전환에 나선 것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스포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호각, 스포츠 중계 기술회사 픽셀롯과 AI 스포츠 중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 HCN도 MOU에 함께 참여했다. 연내 AI...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결국 '8차 연장'…2027년까지 존속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02
이번이 8번째다. 특별회계 사업의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정부 설명이지만, 법률의 수명이 ‘관행’처럼 연장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획재정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2월 31일을 끝으로 일몰되는 교통세법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정부는...
테슬라 쇼크…서학개미 발 동동 [인사이트 브리핑] 2024-07-25 13:26:25
사업 계획이 발표되며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는데, 이후 11주간 주가는 74% 올라 연초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전일 부진한 실적에 더해 시장의 기대가 모아졌던 로보택시 공개 일정을 당초 8월에서 10월로 연기하면서 플러스로 전환했던 연 수익률이 다시 마이너스(-13%)로 돌아섰습니다. <앵커> 문제는 그간...
알리 통해 중국에 넘어간 韓고객정보…고지도 보호도 없었다 2024-07-25 12:00:00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정해진 보관 기간이 지나면 개인정보는 파기해야 하므로 (제3국 이전 가능성의) 단계까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알리뿐만 아니라 테무와 쉬인 등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업체를 둘러싸고 개인정보 침해 우려는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SKT 유영상 "AI로 돈 벌겠다...데이터센터 사업 등으로 수익성 확보 " 2024-07-25 11:31:02
신성장 사업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존 통신사(Telco) 비즈니스 모델의 AI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AI 영역에서의 수익성 확보 방안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을 제시했다. 글로벌 AI 산업 성장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많아지면서 이를 보관할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어나는데 대한 대응이...
핵무력 증강하며 '先 핵무기 사용불가' 외치는 中…속내는 2024-07-25 10:23:22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재 건설 중인 약 350개의 핵탄두 보관용 사일로 규모 등으로 볼 때 ICBM에 장착할 수 있는 핵탄두가 650개에서 1천200개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또 현재 238기의 ICBM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향후 10년 동안 ICBM 보유량을 급속히 늘릴 것이며, 그 결과 미국(800개)과...
KT스카이라이프, AI 기반 아마추어 스포츠 중계 서비스 2024-07-25 08:50:57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설루션 'AI 스포츠'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포츠 콘텐츠 설루션과 AI 카메라 제품군을 갖추고 미국 등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픽셀롯, 픽셀롯의 국내 독점 영업권을 보유한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중계 제작사 호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스포츠는' 중계...
'머지사태' 겪고도…제도 미비가 禍 키웠다 2024-07-24 18:08:24
주기와 판매대금 보관 방식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점은 전자상거래업 관련 대표적 입법 미비 요소로 꼽힌다. 대기업 유통사는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라 상품이 팔린 달의 말일을 기준으로 40~60일 이내에 판매대금을 정산해야 한다. 하지만 전자상거래에는 이런 법·규정이 없다. 정부는 전자상거래업계의 판매자...
[연합시론]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일파만파, 당국 적극 나서야 2024-07-24 16:53:17
각 플랫폼이 대금을 보관하다가 판매자별 정산 일자에 맞춰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판매대금 정산까지 최대 두 달이 걸린다. 이 때문에 판매대금 일부를 유용하거나 다른 사업에 잠시 끌어다 쓸려면 얼마든지 가능한 구조라는 지적이 있었다. 반면 G마켓과 옥션, 네이버 등은 매출이 발생하면 늦어도 10일 안에 수수료를 뗀...
"티몬 사태, 제도 미비가 화 키웠다"…정부는 '허둥지둥' [이슈+] 2024-07-24 16:01:14
주기와 판매 대금 보관 방식은 전자상거래 업계의 대표적 입법 미비로 꼽힌다. 대기업 유통사는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라 상품이 판매된 달의 말일을 기준으로 40∼60일 이내에 판매대금을 정산해야 한다. 하지만 전자상거래에는 이런 법 규정이 없다. 이 때문에 정산 주기도 업체마다 다르다. 위메프는 상품을 판매한 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