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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증거조작 논란' 국보법 위반 사업가 기소의견 송치 2018-08-17 10:16:12
받게 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7일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과 자진 지원 혐의를 받는 김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김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부회장인 이 모 씨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김씨는 서울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서총련) 투쟁국장을 지낸 인물로, 중국...
'엉뚱한 증거'로 구속 들통…경찰, 국보법 사건 수사팀 전격교체 2018-08-15 10:17:50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과 자진 지원 혐의로 지난 9일 김씨를 체포해 수사한 뒤 11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씨의 구속영장에 김씨가 보내지도 않은 문자메시지가 '증거인멸 시도' 사례로 적시돼 논란이 일었다. 경찰과 김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中서 북한기술자 접촉' 서총련 출신 40대 사업가 구속(종합) 2018-08-13 18:34:13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측근 1명도 구속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40대 기업인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과 자진 지원 혐의로 안면인식 기술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전직 서울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서총련) 간부...
황당한 경찰…피의자와 무관한 문자메시지 근거로 영장신청 2018-08-13 18:14:01
김씨 변호인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지난 10일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과 자진 지원 혐의로 안면인식 기술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서총련 전 간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다음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발송하지 않은...
'中서 북한 기술자 접촉' 서총련 출신 40대 사업가 구속 2018-08-13 08:42:18
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40대 기업인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과 자진 지원 혐의로 안면인식 기술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전직 서울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서총련) 간부 김모(46)씨를 구속해...
경찰, 서총련 전직 간부 '국보법 위반' 혐의로 체포 2018-08-09 15:04:13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9일 안면인식 기술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전직 서울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서총련) 간부 김모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김씨는 과거 전국대학총학생회연합(전대협) 산하 기구였던 서총련에서 투쟁 국장을 지낸 인물로, 중국 베이징에 사무실을 차려 북한 기술자들과 기술 개발을...
드루킹 은닉해 온 '보험' USB, 특검의 김경수 경남지사 조사서 통했을까? 2018-08-07 12:04:42
공개됐고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월 7일 수사에 착수했다.댓글 여론 조작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온라인 닉네임 '드루킹'을 쓰는 김동원(49.구속) 씨가 운영하는 경기 파주시의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김 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다. 이어 같은 달 25일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한...
경찰 '댓글공작' 수사단, 조현오 전 청장 조만간 피의자 소환 2018-07-30 11:59:37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이 상사로부터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를 일부 실행한 사실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뒤 지난 3월 치안감을 단장으로 한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단은 주무부서인 본청 보안국뿐 아니라 치안정보를 수집하는 정보국, 대국민 홍보를 맡는 대변인실,...
MB정부 때 노동단체 홈피도 경찰이 '댓글공작' 정황 2018-07-25 10:48:02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이 상사로부터 정부 정책 지지 댓글을 달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를 일부 실행한 사실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지난 3월 치안감을 단장으로 한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과정에서 주무부서인 본청 보안국뿐 아니라 치안정보를 수집하는 정보국, 대국민 홍보를 맡는 대변인실,...
'MB경찰 댓글공작' 수사 속도…전직 고위직 3명 소환조사 2018-07-19 13:57:00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이 상사로부터 정부 정책 지지 댓글을 달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를 일부 실행한 사실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뒤 지난 3월 치안감을 단장으로 한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과정에서 주무부서인 본청 보안국뿐 아니라 치안정보를 수집하는 정보국, 대국민 홍보를 맡는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