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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차로 혼용도로 교통사고, 분리도로보다 54% 많아 2023-01-12 11:00:00
교통사고, 분리도로보다 54% 많아 국가 보행교통 실태조사…생활도로 33% 보도-차로 분리 안돼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보도와 차로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분리 도로보다 5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가 좁아 보도와 차로 분리가 어렵다면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천천히 간다고 '빵'…쓰러진 할머니 고관절 '골절' [아차車] 2023-01-09 16:53:11
채널 '한문철 TV'에는 '사망사고까지 가게 되면 저희도 책임이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사연 속 자동차 운전자 A씨가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5시께 전라북도 완주군의 골목길을 달리던 중 보행 보조기에 의지해 천천히 걸어가던 한 할머니에게 한 차례 짧게...
3년만에 돌아온 새해맞이…전국 126만 인파 예상 2022-12-29 16:04:57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의 보행량 움직임 등을 예측해 대응하는 방식이다. 경찰은 아울러 원거리에서도 타종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획을 세분화해 인파가 쏠리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일출 명소인 강릉 경포해변과 정동진 일대에는 가장 많은 인원인 30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취약장소에 경찰력을...
급커브 줄이고 차로 신설…국도 위험·병목구간 개선 2022-12-27 11:00:04
국토교통부는 도로 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5년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도 구간 512곳을 개선하는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 위험도로 140곳에서는 급커브·급경사 구간의...
"무단횡단인데 차 잘못이라고"…한문철도 '무죄' 기원한 사고 [아차車] 2022-12-25 06:30:06
사고 가운데 보행 사망자 수는 1018명으로, 4명 중 1명은 무단횡단 사고로 인해 사망한 셈이다. 무단횡단 사고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공단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무단횡단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사고 건수는 6224건으로, 2019년까지 5년간 연평균 1만1658건 대비 46.6%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24일 명동 노점상 집단 휴업한다…홍대는 특별 안전점검 2022-12-21 15:46:00
연말 인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명동 일대 노점상이 집단 휴업을 한다. 홍대 일대에서는 특별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21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명동에서 운영 중인 `실명 노점상` 총 362곳이 보행로 확보를 위해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전체 휴업을 하기로 구와 합의했다. 실명 노점상은 구청에서 도로 점용 허가를 받고,...
'골목길 재생' 예산 쏟아붓고도…불법 건물 여전 2022-12-20 18:14:07
추진해온 사업으로 낙후한 골목길 주변 생활 환경과 보행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폭 4m 이내의 골목길 또는 폭 10~12m 골목상권, 보행 중심 골목 등이 대상이다. 시가 투입한 예산만 올해 113억원으로 매년 1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재생사업을 마무리한 현장은 여전히 위험한 골목길이...
광주·전남 '대설경보' 최고 18㎝ 폭설…내일까지 눈 더 내려 2022-12-18 09:01:58
결항됐다. 전남 구례 성삼재, 진도 두목재, 진도 초평재, 완도 미라재 등 결빙이 우려되는 일부 도로 구간도 통제됐다. 광주·전남에는 19일 오전까지 최고 10㎝가량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 측은 “눈길 교통사고나 보행 안전, 시설물 파손 및 농작물 피해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봉구...
강남구, 언북초 스쿨존에 내년 2월 보도 설치한다 2022-12-15 09:43:20
표시해 보행자 안전을 높이고 운전자에게 제한속도에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다. 강남구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이 안전커버에 대한 추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초등학생이 치여 숨진 사고가 있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안전 최우선 서초…민선8기 첫 예산 8530억 원 편성 2022-12-14 09:33:37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화에 힘썼다. 구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에 수방대책 및 집중호우로부터 안전한 서초를 위해 수방대책운영(7억 원), 하수도 준설 및 세정공사(24억 원), 하수시설물 유지보수(47억 원), 빗물받이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