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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첫 경선지 영하 30도 혹한 예보…지지자 충성도 승부? 2024-01-13 09:24:56
9℃였다. 이런 상황은 남쪽으로 내려온 차가운 북극 기단이 왕성한 제트 기류 및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
미 대륙에 '북극 한파' 덮쳐…휴교·결항에 선거 유세까지 취소 2024-01-13 04:14:21
= 북미 대륙에 북극 한파가 덮쳐 곳곳에서 휴교, 항공편 결항 등 각종 활동에 차질이 잇따르고 있다. 미 기상청(NWS)은 12일(현지시간) "위험할 정도로 차가운" 북극 기단이 남쪽으로 내려와 미 대륙 거의 전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이 기단은 이번 주말까지 세력을 유지하며 곳곳에서 기록적인 추위를 일으킬 것으로...
美, 심해 광물 자원 채굴 사전 준비…"자원 안보 확보해야" 2024-01-13 00:59:29
28만1천㎢에 달하는 북극 해저 지역에 대한 광물 탐사와 채취를 승인했다. 석유와 천연가스 주요 생산국인 노르웨이는 지난해 영해 내 해저에서 풍력 설비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사용될 수 있는 막대한 양의 광물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노르웨이 대륙붕에 있는 구리 매장량은 최대 2천170만t으로 2019년 전 세계...
푸틴 정적 나발니 "교도소서 '한국 컵라면' 먹고파" 2024-01-12 05:09:24
정적으로 꼽히는 나발니는 불법 금품 취득, 극단주의 활동, 사기 등 혐의로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그는 모스크바에서 약 235㎞ 떨어진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최근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시베리아 제3교도소로 이감됐다. 나발니의 지지자들은 러시아 당국이 대선을 앞두고 그를...
나발니 "교도소에서 '도시락 라면' 여유롭게 먹고 싶다" 2024-01-12 02:35:55
약 235㎞ 떨어진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최근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시베리아 제3교도소로 이감됐다. 나발니의 지지자들은 러시아 당국이 대선을 앞두고 그를 격리하기 위해 교도소 이감을 결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발니, 실종설 이후 재판 첫 출석…러 '반나체 파티' 조롱 2024-01-11 11:12:36
25일 그가 기존에 수감돼 있던 제6교도소에서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IK-3(제3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확인됐다. 제6교도소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235㎞ 떨어진 멜레코보에, IK-3은 최북단 시베리아인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하르프에 각각 위치해 있다. 나발니의 측근들은 러시아 당국이 대선을 앞두고...
노르웨이, 세계 첫 심해 광물 채굴 승인…환경단체 등 반발 2024-01-10 10:45:05
약 28만1천㎢에 달하는 북극 해저 지역에 대한 광물 탐사와 채취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의회가 탐사를 허용한 지역은 독일 육지 면적의 80% 정도에 달하고 영국보다도 큰 규모이다. 이로써 요나스 가르 스퇴레 총리가 이끄는 노르웨이 소수 정부는 의회의 이번 결정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심해 광물자원에 대한 상업적...
"남극 외래종 겨울각다귀, 북극·북미 지역서 기원" 2024-01-10 10:13:55
"남극 외래종 겨울각다귀, 북극·북미 지역서 기원" 극지연구소 "외래종 유입 방지 공동 대응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극지연구소는 남극에서 발견한 외래종 겨울 각다귀가 북극과 북미 지역에서 기원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겨울 각다귀(Trichocera maculipennis)는 북반구의 동굴 등에 서식하는...
폭설 잦고 '10寒11溫'…올겨울 날씨 심상찮다 2024-01-09 18:07:27
폭이 컸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북극 찬 공기를 가두는 ‘에어커튼’ 역할을 하는 제트기류의 파장이 짧아진 탓이라는 분석이다. 김백민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는 “북극이 뜨거워지며 찬 공기를 밀어내 한기와 냉기의 충돌 현상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시온/안정훈/조철오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올해 러 LNG 생산 작년보다 증가 전망…최대 3천610만t 이를 듯 2024-01-09 11:55:41
'북극(ARCTIC) LNG-2' 프로젝트의 첫 번째 생산시설 연평균 가동률이 40~45%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가정하에 산정한 것이다. 작년 한 해 러시아 내 LNG 전체 생산량은 3천233만t으로 2022년(3천300만t)에 비해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반도와 극동에서 각각 진행 중인 '야말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