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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안되자 클럽 탓한 디섐보 2021-07-16 14:10:22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가 자신의 오랜 후원사인 코브라를 ‘공개 저격’했다가 바로 사과했다. 디섐보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GC(파70)에서 열린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페어웨이 한가운데 공을 보내면 좋겠지만 지금...
'앙숙' 디섐보·켑카, 라이더컵 한팀 될까 2021-07-15 17:44:56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와 브룩스 켑카(31·미국)가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함께 경기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정반대 답을 내놨다. 디섐보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GC에서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 공식 기자회견에서 “켑카와 같은 조에서 경기하는...
코로나·올림픽 악재에도…'최고 역사' 메이저 디 오픈 막 오른다 2021-07-13 11:58:33
잰더 쇼플리(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 세계랭킹 3∼10위 선수도 모두 출전한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은 PGA 챔피언십을 이어 올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2014년 우승자 로리...
첫홀부터 309야드…'돌아온 장타왕' 김봉섭 2021-07-08 17:40:19
된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보다 먼저 근육과 비거리의 관련성을 알아챈 셈이다. 2012년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0.087야드로 장타왕에 올랐고 35세, 36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연달아 장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우승 운은 따르지 않았다. 아직까지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을 챙기지 못한 ‘무관’의 장타왕이다. 올 시즌...
'앙숙' 디섐보 또 공개 저격한 켑카 2021-07-02 17:27:50
브룩스 켑카(31·미국·사진)가 ‘앙숙’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에게 또 잽을 날렸다. 캐디와 헤어진 디섐보를 공개적으로 비꼬았다. 켑카는 2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자신의 캐디인 리키 엘리엇과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들은) 리키가 없었다면 해낼 수 없던 것”이라며 “그는 100점짜리...
디섐보 "기이한 올림픽 되더라도 출전할 수 있어 기뻐" 2021-07-01 17:45:03
하지만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는 달랐다. 그는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마침내 올림픽 선수가 됐다고 말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어린 시절부터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꿈꿔왔다는 것이다. 1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디섐보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김시우·임성재, 올림픽 메달 '험난' 2021-06-22 17:52:49
토머스(3위), 콜린 모리카와(4위), 잰더 쇼플리(5위), 브라이슨 디섐보(6위) 등 4명은 출전 의사를 밝혀 올림픽 티켓을 땄다. 여기에 패트릭 캔틀레이(7위), 브룩스 켑카(8위), 패트릭 리드(9위) 등이 ‘예비군’으로 대기하고 있다. US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욘 람(스페인)도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코로나 불행'의 반전…욘 람, 첫 메이저 품었다 2021-06-21 18:09:49
그가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여섯 번째 준우승이다. 11번홀(파3)과 17번홀(파4) 보기가 치명적이었다. 18번홀에서 이글이 필요했으나 버디에 그쳤다. 대회 2연패를 노린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전반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후반에만 8타를 잃고 무너져 3오버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23)는 5오버파...
디섐보·매킬로이, US오픈서 두 번째 트로피 기회 잡았다 2021-06-20 17:19:07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가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50만달러) 2승 기회를 잡았다. 디섐보와 매킬로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1·7652야드)에서 열린 제121회 US오픈 3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3언더파를 나란히 적어 냈다. 이날...
켑카 2언더 '방긋'…디섐보 2오버 '울상' 2021-06-18 17:30:47
타이틀 방어에 나선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의 시작은 매끄럽지 못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1·7652야드)에서 열린 US오픈 1라운드에서 켑카는 2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켑카는 2017·2018년 US오픈과 2018·2019년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