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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마스터스 1·2라운드에서 미컬슨 등과 한 조 2017-04-05 07:30:35
= 6일 23시 45분 ▲ 브랜트 스네데커-저스틴 로즈-제이슨 데이 = 6일 23시 56분 ▲ 이언 우스남-제임스 한-브래드 달키 = 7일 0시 29분 ▲ 로스 피셔-팻 페레스-안병훈 = 7일 0시 40분 ▲ 대니 윌릿-맷 쿠처-커티스 루크 = 7일 1시 24분 ▲ 로리 매킬로이-존 람-다니하라 히데토 = 7일 2시 41분 ▲ 버바 왓슨-더스틴...
입양아 출신 박윤정 "평창 뛰면 부모님 찾게 될까요?" 2017-04-05 06:53:20
대표팀의 수비수 박윤정(25·미국명 마리사 브랜트)은 1992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미국인 가정에 입양됐다. 입양된 곳은 미국 아이스하키의 본고장 미네소타. 자연스럽게 스틱을 잡은 그는 미네소타 출신의 대표팀 골리 코치 레베카 룩제거의 소개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조국'이라는 단어를 알기도...
메이저 우승 없는 최고 선수는 마쓰야마 2017-04-05 03:03:00
쿠처, 브랜트 스네데커(이상 미국)도 '메이저대회 우승 없는 최고 선수' 명단에 단골 회원이 되어가는 중이다. 세계랭킹 8위 파울러는 2014년 4개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 2번과 3위 한번, 그리고 5위 한번을 기록했다. 다만 그는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연거푸 컷 탈락하면서 기대를 이어가지 못했다. 통산...
매킬로이, 첫 메이저 우승 이후 파머에게 받은 편지 공개 2017-03-15 09:01:50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브랜트 스네데커, 샘 손더스(이상 미국)와 같은 조로 1, 2라운드를 치른다. 손더스는 파머의 외손자다. 이번 대회 다른 주요 선수 조 편성을 보면 애덤 해드윈(캐나다)-리키 파울러(미국)-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그레그 오언(잉글랜드)-안병훈(한국), 제이슨...
[WGC 최종순위] 멕시코 챔피언십 2017-03-06 08:18:30
├──┼─────────────┼───┼────────┤ │ 7 │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 -10 │274(75-68-66-65)│ ││ 필 미컬슨(미국) │ │ (67-68-68-71)│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 │ (68-65-70-71)│ ├──┼─────────────┼───┼────────┤ │ 10 │...
[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평창도 기대할게요' 2017-02-25 17:22:59
임(캐나다), 마리사 브랜트(미국) 등 한국계 3인방까지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기에 더욱 그렇다. 척박한 환경과 불투명한 미래에도 아이스하키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하나로 뭉친 대표팀은 삿포로 빙판에서 이변을 일으켰다. 태극낭자들은 이제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또 하나의 기적에 도전한다. changyong@yna.co.kr...
NYT, 한국 아이스하키 귀화 선수 집중 조명 2017-02-24 17:45:59
그리핀(미국), 마리사 브랜트(미국) 등 북미에서 활약한 한국계 선수가 평창에서 출전을 노리고 있다. NYT는 "모든 스포츠에서 귀화 선수는 흔하지만, 한국의 프로젝트는 좀 더 공격적이고, 쉽게 보기 드문 사례"라고 짚었다. 그러나 아이스하키는 국가별 실력 차가 워낙 크다 보니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을 개최한 일본은...
[아시안게임] 머레이 감독 "일본전 체력 소모 극복 못했다" 2017-02-21 18:52:42
브랜트(이상 미국) 등 한국계 3인방이 빠졌다. 한국명이 임진경인 대넬 임과 그리핀은 둘다 공격수로, 골 결정력 부재를 해결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22명 엔트리도 채우지 못해 20명으로 뛰어야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최고참 수비수 이규선은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 머레이 감독은 "우리는 선수층이...
[PGA 최종순위] AT&T 페블비치 프로암 2017-02-13 08:34:26
│ 4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 -13 │274(68-69-67-70)│ ├──┼───────────┼───┼────────┤ │ 5 │ 게리 우들랜드(미국) │ -12 │275(70-73-67-65)│ ││ 제이슨 데이(호주) │ │ (69-64-75-67)│ ││존 람(스페인) │ │ (73-67-67-68)│...
컴퓨터 퍼팅 뽐낸 스피스, 6타 차 단독선두 '파죽지세' 2017-02-12 18:30:29
2위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를 6타 차로 따돌린 압도적인 성적이다. 2012년 투어 데뷔 이후 그가 이뤄 낸 최다 타수 차 3라운드 선두다. 아홉 번째 우승 트로피를 예약한 셈이다. 스피스는 지난해 5월 델루카인비테이셔널 이후 승수를 쌓지 못했다.안개와 비바람 때문에 대회가 중단됐다가 재개되기를 반복했지만 스피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