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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고' 절반은 10대가 썼다…촉법소년 다수 2023-08-14 10:15:46
조사에서 "비공개 계정이라 친구들만 볼 것으로 생각하고 장난삼아 게시했다"고 진술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계양역에서 7시에 20명을 죽이겠다"고 적은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에는 원주역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쓴 뒤 마치 자신이 발견한 것처럼 SNS에서 제보하는 자작극을 벌인 10대가...
野, 잼버리 국정조사' 만지작 vs 與 "정치공세 중단하라" 2023-08-09 15:14:49
박 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내용을 전하면서 "잼버리 대회의 무능한 개최로 대한민국 국격이 추락하는데 윤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냔 목소리가 있었다"며 "이 장관은 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고 정부 비상 대책단 간사인데 여성가족부 뒤에 숨어 책임을 피하고 있어 철저한 책임 추궁이...
이낙연 "분열 언어 중단" 요구 통했나…강성 친명 징계 착수한 민주당 2023-08-04 18:06:26
대표와의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민주당의 혁신은 도덕성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지금 민주당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고 당내 분열의 언어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 역시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당의 단합을 해치는 행위에...
잇따른 흉악 범죄…"가석방 없는 종신형 추진" 2023-08-04 10:53:27
페이스북 글에서 최근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비공개 당정 회의를 열었다며 "회의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을 논의했다.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 여론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당정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 이어 전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백화점에서 불특정 시민을...
당정, 묻지마 흉기 난동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추진 2023-08-04 10:19:09
이른바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직후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다만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견이 나오는 만큼, 전문가 의견 청취 및 국민 여론 수렴 단계를 거치자는 데 당정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은 '경찰의 치안 업무 강화'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트럼프, 대선뒤집기·선거사기유포혐의 기소돼…"정치박해" 반발(종합) 2023-08-02 08:04:07
혐의 적용…"패배에도 권력 유지하려해" 6명의 비공개 공모자도 함께 기소…"분노 야기할 거짓말 퍼트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건인 1·6 사태와 관련해 대선 결과 뒤집기 모의 및 선거사기 유포 등 4개 혐의로 추가...
홍콩서 여론조사 자유도 위축…'중국의 금기' 못 건드려 2023-07-28 11:15:40
비공개로 전환 "홍콩 정치적 환경에서 여론조사 응답자, 진짜 생각 드러내지 않을 수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3년 만에 홍콩에서 여론조사의 자유도 크게 위축됐다. 28일 더스탠더드와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홍콩의 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인 홍콩민의연구소(PORI)는 기존에 진행해온...
핀다, 470억 유치…모이버, 위안부 기리는 AR 작품 공개 [Geeks' Briefing] 2023-07-26 15:50:29
시드투자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에스유엠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이경수 교수 자율주행연구팀에서 경험을 쌓은 현영진 대표를 중심으로 자율주행기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뿐 아니라, 청와대 대형 전기 자율주행 순환버스, 상암동 자율주행 유상운송 서비스, 강릉시...
"5만원에 팝니다"…당근마켓 뒤집은 소녀시대 유리 증명사진 2023-07-25 14:32:41
것. 당근마켓 측도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 조치했다. 당근마켓은 연예인들의 굿즈 상품들은 거래할 수 있지만 유명인 동의 없이 사진을 촬영 및 판매해 영리적 이득을 얻는 것은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권리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로 거래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유리의 증명사진의 경우 당사자가 타인에게 제공,...
[SNS세상] "우리 스팔할까?"…'스레드' 뭐길래 신조어까지 2023-07-15 08:00:12
탈퇴하고 싶지 않다면 스레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비활성화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스레드에 재미 삼아 가입해본 이용자들에게는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일이었다. 대학생 최소영(24)씨는 "축구선수 정승원이 스레드를 만든 걸 보고 나도 가입하게 됐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레드에 로그인하자마자 인스타...